CSI보다 생생하다!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 대공개!!
천편일률적인 수사 드라마에 지친 미드 마니아라면 한번쯤 꼭 봐야 할 미국 드라마가 있다. 현재 미국 FOX채널 프라임 타임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으며, 국내 FOX채널에서 3월 10일부터 시즌1이 방송되는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이 바로 그 주인공.
추리와 액션에 유머와 멜로가 적절하게 섞인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은 뼈에 대한 연구라면 위험한 분쟁 지역도 마다하지 않는 인류학 박사 브레넌(에밀리 데샤넬)과 FBI 최고의 요원인 부스(데이빗 보리아나즈)가 함께 미궁에 빠진 수사를 해결해 나가는 사건 수사를 다루고 있다.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의 배경이 되는 제퍼소니언 연구소에서는 뼈의 골절 상태, 부식 정도, 뼈에 묻은 미세한 먼지까지 이 모든 것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부식되거나 불에 탄 시체라도 이들의 손을 거치고 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
특히 브레넌 박사의 절친한 친구이자 제퍼소니언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는 몬테네그로(미카엘라 콘린)가 팀원들이 분석한 결과로 피해자의 실제 얼굴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3D 홀로그램으로 만들고,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사건 상황을 100% 현실감 있게 재현해내는 과정은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의 백미라 할 수 있다.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의 주인공 브레넌은 6개 국어를 구사하고 격투기를 특기로 갖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인류학자이다. 어린 시절의 어두운 기억 때문에 사교성에 있어서는 제로인 브레넌과 항상 티격태격하는 FBI 요원 부스는 브레넌의 도움을 받아 CSI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풀어내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준다.
교육 기관이기도 한 제퍼소니언 연구소에서 일하는 브레넌의 조수이자 제자인 애디(에릭 밀리건)는 팀원의 귀염둥이 막내이지만 천재적인 아이큐와 기억력을 가지고 사건의 실마리를 돕는 재원이다. 때로는 엉뚱한 행동을 보이지만 성실한 모습으로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유골에 남겨진 진흙이나 곤충 등을 조사해 시체가 버려진 시기나 범행 장소를 유추해내는 하진스(T.J. 타인) 역시 괴짜 중 괴짜이다.
FOX채널 편성 담당 이현아 과장은 “FOX채널은 흔한 수사물에 지친 미드 팬들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를 소개해 왔다”며 “예지몽으로 범인을 찾는 ‘고스트 앤 크라임’, 100% 성범죄만을 수사하는 ‘성범죄 전담반’의 인기에 이어 뼈를 단서로 최첨단 과학 수사를 하는 ‘BONES: 뼈로 푸는 살인사건’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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