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슨소프트웨어서비시즈, SaaS시장에 도전장
빅슨소프트웨어서비시즈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트랜드에 발맞추어 개발전문인력으로 구성된 SaaS팀을 신설하고 빌려 쓰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클러스터 구축의 초석으로 “Xbill”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소프트웨어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패치배포 및 라이선스 준수의 필요성이 없는 SaaS의 특징과 같이 Xbill은 값비싼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월 1만원의 사용료로 세금계산서 작성에서부터 발행과 매출입 세금계산서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존에 수기로 작성해 발송하던 세금계산서, 계산서를 간단한 입력 작업만으로 발행처리는 물론 매출문서의 계산서별, 거래처별, 품목별 세부통계를 볼 수 있어 서비스를 사용중인 업체들은 비용절감 효과를 70%가까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당 1명의 관리자와 다수의 업무담당자를 할당할 수 있게 하여 기업의 세금계산서 업무효율을 증대하였고 역 발행 기능을 추가하여 공급받는 자 측에서 공급자에게 세금계산서를 작성하고 승인요청을 할 수 있게 하여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승인까지의 과정을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모든 매출문서와 매입문서는 엑셀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하여 자료를 실시간으로 내려 받아 기업 내에서 관리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매출집계 또한 가능하게 하여 세금계산서 자료의 출입이 용이해져 타 세금계산서 사이트에서 매출입 자료를 이전할 수 없어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용해 오던 기업들이 쉽게 데이터를 Xbill로 옮겨와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빅슨의 관계자는 밝혔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급받는 자가 Xbill을 통해 수신한 모든 문서를 간단한 무료회원등록 절차를 거치면 정회원처럼 관리할 수 있게 하였고 1개월 무료사용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게하였다는 점이다.
빅슨소프트웨어서비시즈의 대표 허인호는 “앞으로 Xbill과 같이 SaaS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SaaS방식의 강력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클러스터를 이룰 서비스들을 기획중에 있으며 이들 서비스들이 서로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게 할 계획에 있다” 고 하여 앞으로 빅슨이 어떻게 SaaS 시장을 선도 해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http://www.xbill.co.kr)
처음소프트 개요
처음소프트는 웹 서비스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SaaS 형태의 소프트웨어는 사업자가 서버관리, 백업,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의 운영상 이슈를 다 해결하기 때문에, 운영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이 매우 적게 들어 조만간 이러한 형태의 시장이 솔루션 시장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he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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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슨소프트웨어서비시즈(주) SaaS팀 윤성민 팀장, 070-7018-8825, 010-6271-630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