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로즈’ 마리온 코티아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전세계를 감동시킨 <라비앙로즈>(수입,제공:㈜유레카픽쳐스/배급:㈜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불꽃 같은 인생을 완벽하게 담아낸 마리온 코티아르가 오는 2월 24일 (현지시각)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여배우로서 최고의 영예를 맛보았다.

제 80회 아카데미 <라비앙로즈>의 마리온 코티아르 여우주연상 수상!!

마리온 코티아르는 <라비앙로즈>에서 에디트 삐아프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언론사와 영화 비평지들의 열렬한 호평 속에 일찌감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점 찍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80년의 역사가 증명하듯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매년 전세계에 생중계 되며 영화계 각 분야의 최고를 가리며 관심과 화제의 대상이 된다. 그 중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꽃 중의 꽃으로 최고의 영예를 선사한다. 오는 24일 (현지시각)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리온 코티아르는 <라비앙로즈>로 당당히 헐리우드 여배우들을 제치고 배우로서 최고의 인정을 받았다.

<라비앙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코티아르는 뤽 베송 제작의 <택시>,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인게이지먼트>와 얀 사뮤엘 감독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의 상큼한 연기로 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이후 아벨 페라라 감독의 <마리아>, 팀 버튼 감독의 <빅 피쉬>, 리들리 스콧 감독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세계 거장 감독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헐리우드 입성기를 치뤘다. 마침내, 올리비에 다한 감독과 <라비앙로즈>를 함께 작업하며 혼신의 연기열정을 쏟아내기에 이른다. 그녀의 완벽하다 못해 소름 돋는 연기는 감탄과 극찬을 자아내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마리온 코티아르는 <라비앙로즈>의 '에디트 삐아프'를 연기하기 위해 그녀에 관한 서적이라는 서적은 모두 독파하였음은 물론, 영상과 음반까지 섭렵하며 몇 개월간 완벽한 에디트 삐아프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았다. 또한 미모의 여배우 임에도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20대부터 40대 후반의 병든 에디트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주었다. 생전의 에디트 삐아프와 걸음걸이, 말투, 손짓,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몸과 영혼이 녹아든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완벽하게 에디트 삐아프와 닮은 모습으로 <라비앙로즈>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이어 분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에디트 삐아프의 불꽃 같은 삶을 호소력 짙게 깊은 감동으로 그려낸 마리온 코티아르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비앙로즈>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세기의 여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치열하고 불꽃 같았던 삶을 음악과 함께 섬세하게 풀어낸 고품격 드라마이다.

아카데미를 넘어 전 세계의 관객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최고의 명작인 <라비앙 로즈>는 현재, 재 상영에 대한 관심 어린 문의와 뜨거운 요청으로 몇몇 극장과 함께 재개봉 여부를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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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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