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시즌4: 딜라이트’ 정식 서비스 돌입
팡야시즌4: 딜라이트로 새롭게 변신한 팡야는, 이번 시즌의 밝고 신선한 분위기에 맞춰 공식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오늘 오후 7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팡야시즌4: 딜라이트는 초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게임 플레이 외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곳곳에 갖췄다. 이번 시즌에서는 커맨드와 임펙트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특수샷을 성공하도록 개편해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도 마음껏 특수샷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의 숨은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UCC성격이 강한 것도 커다란 변화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인 ‘셀프 디자인 시스템’은 자신이 입는 의상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15일 실시한 VIP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캐릭터 ‘루시아’와 새로운 코스 ‘로스트 시웨이(Lost Seaway)’도 공개한다. 긴 생머리의 아이돌 스타 ‘루시아’와 시원한 파도와 따뜻한 해변을 배경으로 한 ‘로스트 시웨이’코스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한빛소프트는 ‘루시아'와 ‘로스트 시웨이’가 팡야에 신선한 분위기 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카드홀릭’, ‘트레저 헌트 시스템’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팡야는 ‘리얼마이룸’과 ‘고스트모드’ 등의 신규 컨텐츠도 조만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얼마이룸’은 또 다른 UCC컨텐츠 중 하나로, 나만의 공간을 꾸며 이를 다른 유저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고스트 모드’는 현재 접속하지 않은 유저와의 가상 대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상상 속에서만 펼쳤던 경기를 실제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팡야시즌4: 딜라이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angy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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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7일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