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라이프, 대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아카데미 프라이스’ 사업 선보인다

서울--(뉴스와이어)--신학기를 앞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최저의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홍보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은 (주)한국대학신문이 오픈한 대학생활포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는 대학여론의 선도자로 대학사회에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개발해온 32년간의 노하우를 활용, 326만 대학생과 기업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새로운 CO-OP개념의 ‘아카데미 프라이스(ACADEMY PRICE)’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단계로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각 분야별 상품만을 엄선한 매거진 을 개강시즌에 맞춰 발행한다. 특히 이번 매거진은 대학생 계층만을 특화시켜 온 오프라인을 접목한 최초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혜택뿐 아니라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 인터넷에 가장 익숙한 집단인 대학생들의 소비성향을 파악, IT·여행 등 젊은 층의 기호에 꼭 맞는 상품군을 선별해 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고자 기획됐다.

이번 매거진은 단순히 상품만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특정 분야별로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제품을 총망라해 특징과 다양한 글을 함께 담아 어떤 매체보다도 주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국대학신문에서 2006년 5월 오픈해 1년여 만에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대학생활포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 홈페이지에도 의 ‘e-book’과 직접 상품을 고르며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같은 시기에 개설한다.

이외에 전국 64개 대학에 600대가 보급되어 있는 대학 내 홍보매체인 ‘인키’와 전국 대학 내 100대가 가동 중인 캠퍼스 영상홍보 ‘LMB(LCD Media Board)’ 등에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캠퍼스 어디에서든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CADEMY PRICE'사업은 326만 대학생 시장을 5종류의 온 오프라인 매체 모두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기업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ACADEMY PRICE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한 IT업체 관계자는 “소비시장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학생들을 새로운 형태의 홍보 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며 “대학생만을 특화해 필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다 대학시장에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3월 개강에 맞춰 발간될 은 전국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119개 대학과 주요 어학원, 패밀리레스토랑 등 학교주변의 주요 장소에 20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마케팅 TFT팀은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거나 추천하는 제품을 젊은 층의 선호편집으로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에 담았다는 점에서 구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매거진 본문에는 젊은 층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쿠폰을 삽입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캠퍼스라이프(02-2025-6038)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campuslife.co.kr

연락처

캠퍼스라이프 www.campuslife.co.kr
마케팅팀 02-2025-603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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