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크로니클, 에피소드 2 ‘용사의 무덤’ 공개
용사의 무덤은 케이르 마을의 전사 ‘검성 브리제’가 사용했던 검의 일부분인 두 번째 오즈의 조각 ‘앰브로시아’가 숨겨진 장소로 앙상한 나무와 무성한 덤불이 스산하게 느껴진다.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용사의 무덤에는 두 명의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가 존재해 보다 치열한 모험이 펼쳐질 전망.
특히, 마지막 보스인 ‘자마자마’는 호사스러운 의상과 큰 보석이 박힌 왕관, 큰 깃털 장신구로 치장한 개구리로 공격을 시작하면 일순간에 해골과 쇠사슬을 늘어뜨린 사악한 모습으로 변신,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화려함과 무시무시함을 절묘하게 녹여낸 ‘용사의 무덤’과 강력한 보스 ‘자마자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번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오즈 크로니클>을 통해 오즈를 둘러싼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오즈 크로니클> 홈페이지(http://oz.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연락처
CJ인터넷 홍보팀 이현정 02-2193-9235
-
2008년 9월 8일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