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연기력을 지닌 아역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극장가에는 어른들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아역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대거 개봉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수입/제공:㈜유레카 픽쳐스/배급:㈜프라임 엔터테인먼트)을 중심으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마지막 선물>, <화성아이 지구아빠> 등의 영화가 그 주인공들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최고의 연기력,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비밀을 간직한 아이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에서 사건의 중심이 되는 로라의 아들 시몬. 시몬은 새로 이사 온 ‘오퍼나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지만 로라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던 중, 시몬은 자신이 입양된 아이이고 죽을지도 모르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몬 역을 맡은 로저 프린셉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밀을 알고 고민하는 시몬 역을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귀여운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로저 프린셉은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에서 사건의 중심이 되는 시몬을 잘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써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에는 비밀을 간직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아이들은 ‘오퍼나지’로 이사 온 시몬의 친구가 되지만 그 아이들은 시몬의 눈에만 보인다. 비밀을 간직한 아이들이 등장하는 순간 시몬과 로라에게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들은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잠깐 등장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외에도 <마지막 선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화성아이 지구아빠> 등의 영화에서도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마지막 선물>에서 허준호의 아픈 딸로 등장하는 세희(조수민 분)는 어른 못지않은 눈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영화 <어거스트러쉬>에서 천재 음악소년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프레디 하이모어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로 또 한번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화성아이 지구아빠>에서는 자신이 화성에서 온 아이라고 생각하는 데니스(보비 콜맨)가 등장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의 주인공 로라는 자신의 아들 시몬의 건강을 위해 가족과 함께 30년 전 자신이 입양되기 전까지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던 ‘오퍼나지’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녀와 가족들은 ‘오퍼나지’를 재건축해 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로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평온하게만 보이던 ‘오퍼나지’는 알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다.

어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아역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은 사건의 중심이 되는 아이들의 연기력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배우들의 사실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은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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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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