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농심과 제휴 마케팅으로 한층 발전된 IGA 선보인다
이번 게임 내 광고는 게임 내에서 브랜드를 노출하는 방식과 함께 전용 아이템 추가는 물론, ‘육개장 리턴즈’ 프로모션 특별 이벤트, 그리고 한정판으로 유통되는 육개장 용기에 테일즈런너 캐릭터를 삽입함으로써, 게임 내 광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층 발전된 광고 기법을 시도했다.
실제로 테일즈런너 게임 내에서 유저들은 광고판을 통해 ‘육개장’ 광고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개장’ 사발면 모양의 아이템 캡슐과 게임 종료 후 랜덤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육개장’ 카드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게임 중인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특히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육개장 끓이기 미션'은 지정된 거리만큼 달려 육개장을 끓이면 캐시와 아이템이 지급되고, 육개장 전용 변신 캐릭터를 입고 달리면 미션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동시에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육개장 리턴즈’ 프로모션으로 게임 중 실시간으로 이벤트 메시지를 노출시키는 광고판을 스크린 샷으로 찍어 응모하는 유저에게 육개장 사발면 1상자를 배달하는 게릴라이벤트도 진행되어 유저의 관심을 집중 시키는 한편 상품 획득의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 예상된다.
더불어 육개장 용기 상단에 찍힌 쿠폰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개성 있는 육개장 전용 아이템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과 노트북, 영화 예매권 등과 같은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육개장 리턴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된다.
나우콤이 두 번째 선보이는 이번 게임 내 광고는 기존에 게임 내에서 광고 브랜드를 단순 노출하거나 관련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의 형태가 주를 이루었던 게임 내 광고와 달리, 제휴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 되고 혁신적인 선진 기법을 시도함으로써 국내 게임 내 광고 시장의 활성화에 다시 한번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제휴 마케팅을 통한 특별 이벤트 진행으로 게임 내 광고의 효과를 향상시키면서 클라이언트와 게임사가 원하는 게임 내 광고의 Win-Win 효과를 얻어낼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우콤은 이번 게임 내 광고에 앞서,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In-Game ad 전문 대행사인 ㈜아이지에이웍스를 통해 테일즈런너 게임 내 광고를 진행하여 150만 명의 청소년은 물론 성인층 유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문용식)은 2008년 1월 1일에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과 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이 하나되어 인터넷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 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연락처
정순권 게임사업부 PD 02-590-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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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