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美 대형 이통사 AT&T Wireless에 게임 2종 출시
국내 흥행 성공작인 ‘절묘한타이밍’을 해외향으로 개발한 ‘Big Trouble on Little Earth’와 러시아 개발사인 Gear Games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Art of War’의 2종이다.
게임빌은 그간 AT&T Wireless, Verizon Wireless 등 美 대형 이통사에 게임을 직접 공급해 왔다. 이번에는 최대 이통사인 AT&T Wireless에 자사의 흥행 성공작과 러시아 개발사의 퍼블리싱 타이틀을 동시에 론칭하며 연초부터 토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빌은 2006년 3월,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연간 10여 개의 타이틀을 현지 이통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해외시장 공략의 선봉에 서 왔다.
게임빌은 보유하고 있는 창작력 돋보이는 게임들을 꾸준히 직접 서비스했으며, 지금은 모바일게임 세계 1위 규모인 EA Mobile과 Gameloft 등 유수의 모바일게임 개발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성장했다.
‘Big Trouble on Little Earth(절묘한타이밍)’는 각종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원버튼 게임으로, 절묘한 순간에 독특한 사운드와 이펙트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에 탑재된 도발장(the Challenge SMS feature) 시스템은 앞선 기술력을 해외에 최초로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게임빌은 토종 개발사로서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Art of War’는 Gear Games(러시아 모스코바 소재)가 제작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모든 오브젝트를 3D로 렌더링한 것이 특징이며, 탁월한 수준의 AI가 압권이다.
이렇듯 게임빌은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러시아, 독일, 일본 등 타국 개발사들의 유망 타이틀도 미국 시장에 퍼블리싱할 정도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게임빌 김용훈 팀장 02-202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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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8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