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극동지역 센터장으로 임명

서울--(뉴스와이어)--벤츠, 스카니아와 더불어 유럽 3대 상용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MAN의 한국 판매 법인 만 트럭버스 코리아(MAN Truck & Bus Korea)의 김한준 대표이사(44)가 MAN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내 극동지역 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만 그룹내 지역본부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향후 김대표는 만 트럭버스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및 북한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만 트럭의 위상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매해 100%이상의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트럭 코리아는 2008년 신차 출시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 시장의 입지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01년 만트럭 코리아에 입사하여 2005년 대표이사로 임명된 김대표는, MAN 그룹내에서 유일한 동양인으로 2005년부터 매년 본사 최고 경영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ntruck.co.kr

연락처

만트럭버스 코리아 김병옥 대리 02-516-5985 016-428-1223
애플트리 김지은 대리 02-323-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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