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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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코스닥 071460

2008-01-10 11:16

아산--(뉴스와이어)--라이프스타일 선도기업 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는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독보적인 냉각기술로 냉방력을 더욱 강화한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5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가 새로 선보이는 2008년형 에어컨은 천장형에어컨 17종, 스탠드형에어컨 30종, 벽걸이형에어컨 10종이다.

2008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주요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세계 최소형급 120mm 신제품 출시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천정형에어컨의 멀티시스템 구현
2) 리얼소재(알루미늄과 우드)와 강화 패턴 글래스를 사용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3) 냉방 사각지대를 없앤 와이드 익스트림 기술을 통한 입체 냉방 능력 강화
4) ‘아이쿨링’ 시스템 과 세계 특허를 받은 위니아만의 ‘논스톱 연속제어 시스템’기술로 냉방 비용 절감
5)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한 자외선 에어 클리닝 시스템

업계 유일 아파트 거실에 설치가 가능한 초슬림(120mm/122mm) / 대용량(48.8㎡/58.8㎡) 천장형 에어컨의 멀티화로 아파트 방과 거실까지 아름다운 공간 연출

지난해 업계 최초로 층고가 낮은 아파트에 설치 가능한 초슬림(122mm 매립부) 천장형 에어컨을 선보인 위니아만도는 2008년형 신제품에 120mm 세계 최소형급(18.7㎡,6평) 천장형에어컨을 추가함으로써 거실과 방 모두 천장형 에어컨을 자유로이 설치할 수 있는 천정형 에어컨 멀티 시스템을 구현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다. 전문기술의 냉방력을 천장에 담은 천장형 에어컨은 난방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계절에 변화에 따라 공간의 제약 없이 일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눈에 띄지 않는 아름다움

더욱 심플하고 슬림해진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 환경에 설치해도 일체감 있게 설치가 가능하며 친환경 리얼소재인 알루미늄과 압축과정을 거친 천연 펄프 소재를 사용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고급 강화유리 원판넬에는 아티스틱 터치기법을 사용해 꽃문양에 신비감을 부각했다.

자동차 냉각 기술을 그대로! 작고 강한 위니아 SCC 실외기

또한 에어컨 본연의 기능인 냉방력을 위한 기술로써 작은 면적으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작지만 강한 SCC 실외기가 있다. SCC 실외기는 기존 튜브타입의 냉각방식이 아닌 알루미늄 납작관 냉각방식으로 제작되어 열 교환기의 면적당 발열 효율을 향상시켜 냉방력을 30%까지 높였다. 아파트 환경에서 실외기가 커서 베란다 공간을 활용할 수 없거나 별도의 앵글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와이드 익스트림 기술로 구석구석까지 시원하게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냉방 사각지대를 없앤 와이드 익스트림 기술을 통해 신속한 냉기의 확산과 더욱 강력해진 냉방기술을 선보였다. 에어컨 바람의 온도는 풍량과 바람이 퍼지는 각도가 중요한데, 위니아 만의 와이드 익스트림 냉방 방식은 양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토출 날개를 통해 냉방이 안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강력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나가도록 해준다.

뜨거운 여름을 알뜰하고 시원하게! 위니아만의 논스톱 연속 제어 시스템

냉방비용절감을 위한 ‘아이쿨링’ 기술을 통해 최소의 전기로 상황과 공간에 알맞은 최적의 냉방을 가능하게 하였다. 두 대의 초절전 압축기 중 냉방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압축기를 가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안에 혼자 있는 경우와 둘 또는 여럿이 있는 경우를 상황에 맞게 설정하면 최대 82.3%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에어컨이 냉방 용량을 바꿀 때 실외기가 압력조절을 위해 3분간 멈추는 현상을 개선한 세계 특허에 빛나는 ‘논스톱 연속제어 시스템’을 통해 압축기가 변경될 때 멈춤 없이 계속 냉방 되는 위니아 만의 기술로 기존 초 절전 대비 전기료를 21% 추가 절감 하였다.

유해세균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을 위한 자외선 에어 클리닝 시스템

기존에 에어컨 내부의 열교환기에서 발생한 습기로 인해 각종 유해 세균이 발생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내부에 자외선 에어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자외선 램프에서 자동적으로 자외선이 발생해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내부를 깨끗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니아만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김종우 팀장은 “지난 해 처음 출시된 초슬림(122m) 천장형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은 더 이상 외관이 화려해 눈에 띠는 제품보다는 심플하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08년형으로 선보이는 위니아 에어컨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더욱 강력해진 냉방력과 효율적인 절전 기술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심미적인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개발과 마케팅으로 대기업의 마케팅 공세 속에서도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딤채의 신화를 2008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통해서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win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