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만장일치 관객들이 인정한 배우 탁재훈의 연기변신

서울--(뉴스와이어)--2007년을 여는 첫 번째 감동 영화 <어린왕자> (감독: 최종현 |제작: ㈜피플앤픽쳐스 |제공: 앤알커뮤니케이션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탁재훈의 첫 정극 연기가 영화를 먼저 접한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코미디 영화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굳어진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영화 <어린왕자>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한 탁재훈은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간직한 성격 까칠한 폴리 아티스트 ‘종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는 탁재훈은 더욱 집요하게 ‘종철’역에 몰입하고자 영화 속 직업인 폴리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촬영 전 두 달여 동안 실제 폴리 아티스트로부터 특별 훈련을 감행하는 한편,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절절한 눈물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이런 탁재훈의 영화 <어린왕자>에 대한 높은 열정을 먼저 알아본 것은 바로 관객들. 지난 8일 최초 시사회 직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늘 웃는 모습만 보다가 다른 모습에 감동했다.’, ‘탁사마 이런 모습 처음, 그를 다시 보게 됐다.’, ‘아직은 당신에게 즐거움을 원하게 되지만 오늘 당신의 내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등 많은 관객들이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문 형제 ‘탁재훈’vs ‘신현준’
누가 더 울릴 지 이번에 우열을 가릴 것이다!

영화 <어린왕자>를 통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탁재훈과 더불어 절친한 친구 사이인 신현준 역시 영화 <마지막 선물>을 통해 관객들을 울릴 채비를 갖추고 있어 가문 시리즈가 배출한 두 스타가 벌일 선의의 경쟁이 주목 받고 있다. 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이 둘은 코미디 영화에서 장기를 발휘해온 대한민국 대표 코믹 배우들로 순수한 아이와 상처받은 어른의 감동적인 우정을 다룬 영화 <어린왕자>와 <마지막 선물>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가슴 찡한 감동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탁재훈은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인 신현준과 비슷한 소재의 영화로 경쟁하게 된 것은 운명인 것 같다. 우리 둘 다 성공했음 좋겠다’며 친구 신현준에 대한 우애를 과시하는 한편, 원래 같은 1월 개봉예정이었던 <마지막 선물>이 개봉을 2월로 연기한 것에 대해 ‘아마도 우리 작품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란 재치 있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배우 탁재훈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린왕자>는 오는 1월 17일 전국 극장가를 감동으로 길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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