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국내 최대규모 클랜대항전 성황리 종료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의 ‘제 1회 클랜대항전’이 27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엔트리브, SKT가 주최하고 온게임넷, FPS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블랙샷>의 ‘제 1회 클랜대항전’은 지난 19일까지의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16개의 클랜을 선정하여 26일 오프라인 본선 경기를 마치고, 27일 용산 E-Sports Stadium 주경기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진행했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의 클랜을 제치고 <블랙샷> 최강 클랜 타이틀의 영광은 “SoNaTa” 클랜에게로 돌아갔다. 5판 3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SoNaTa” 클랜은 “qtL’mAw” 클랜과의 대결을 3대 2로 역전승을 거두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벌였다.

따라서‘제 1회 <블랙샷> 클랜대항전’에서 우승한 “SoNaTa” 클랜에게 5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으며, 곧바로 진행된 국내 최초의 SKT 프로게임단 ‘T1’과 이벤트 승부에서도 승리하며 <블랙샷> 최강 클랜으로 두 배의 기쁨과 영광을 누렸다.

준우승를 차지한 “qtL’mAw” 클랜에게는 2000만원, 아쉽게 4강에 머문 “SPTSNAZ”, “김천상걸베이” 클랜에게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는 각 3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블랙샷 클랜대항전 시상식에서는 우승한 “SoNaTa”클랜의 이름으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되었으며, 곧 온게임넷 방송을 통해 이번 대회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블랙샷>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이번 클랜대항전을 통해 <블랙샷>에 대한 클랜들의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1차 대회의 경험과 성원을 바탕으로 더욱 세밀한 준비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2차 클랜대항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랙샷>의 클랜대항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acksho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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