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업,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돌입

뉴스 제공
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7-12-27 17:43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온라인 탁구 게임 ‘엑스업(X-up)’이 중국에서 12월 28일 오후 4시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얼리어답터 2 만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약 4주 동안 서버를 개방할 예정이다.

‘엑스업(X-up)’은 지난 6월 샨다와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6개월 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엑스업(X-up)’의 강력한 게임성을 시험하는 첫 관문이 될 전망이다.

첫 테스트인 만큼 서버 안정화 및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주력할 방침이며, 이 외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엑스업(X-up)’의 새로운 입력 방식인 마우스 라켓 시스템과 단, 복식 등의 탁구 경기 운영 전반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특히, ‘엑스업(X-up)’의 마우스 라켓 시스템은 ‘탁구’의 스피드함과 스릴감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게임 입력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유명 IT 기업들과 12월 24일 대규모 마케팅 협력 발표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미 인텔과 함께 ‘엑스업(X-up)’ 게임 입력 컨트롤러 개발에 돌입했다.

‘엑스업(X-up)’은 “전민이여 ‘탁구’를 치자, ‘엑스업(X-up)’과 함께 올림픽을 맞이하라”는 슬로건 아래, 탁구의 저변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중국 PC 방 연계 프로모션에 집중 한다.

‘엑스업(X-up)’은 온라인 게임 사상 최초로 ‘탁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특히 ‘탁구’가 중화권 인기 스포츠 임에 착안,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전략적으로 중국을 타겟으로 개발해 왔다는 점에서도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의 이관우 이사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리얼리티 탁구게임 엑스업의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엑스업을 시작으로 액토즈소프트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회사로 거듭나겠다.”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연락처

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