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독도를 살펴본다
한국
1.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경북도청
매월 가구당 70만원. 2인 이상인 경우 1인당 30만원 추가 지급 [1월 3일]
2. 독도입도 하루 1천880명으로 확대 [2월 24일]
3. 한국정부, 일본의 사전통보제 거부 [3월 5일]
4. 독도 해수담수화 설비 가동 [6월 11일]
5. 일본 순시선과 삼봉호(경비함정), 독도에서 13마일 떨어진 공해상에서 5분여 대치 [6월 13일]
6. 우리식 동해 해저지명 10곳 국제기구에 등재 확정 [7월 11일]
한일이 주장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해역에 위치한 울릉분지, 이사부해산, 한국해저간극, 해오름해산 4곳의 지명은 일단 등록신청을 유보.
7. 독도본부 신한일어업협정 학술행사 22회 완료 [8월 21일]
8. 한국과 일본 동해 방사능 오염 공동조사 [9월11일~18일]
9. 한일어업협정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을 밝힌 국제법 저작 20권 완간. [10월 19일]
10. 독도서 대통령 부재자 투표 [12월 13일]
일본
1. 독도 표어 모집 - 오키노시마쵸의회와 다케시마문제를 생각하는 모임 [2월 10일~28일]
당선된 표어 다케시마는 현재도 과거도 오키의섬
다케시마는 어디에도 양보할 수 없는 오키섬
다케시마의 역사적 사실이 말해주는 일본 영토
저버리지 말자 작은 다케시마, 우리들의 대의
다케시마 반환요구, 나도 참가
2. 시마네현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전 개최 [2월 22일~24일]
전년보다 2배에 가까운 450명이 참가했고 현 선출 국회의원 4명, 돗토리현 의회 4명 참석
3. 시마네현 '다케시마 자료실’ 개관식 [4월 19일]
독도강탈을 위한 자료들, 옛 시마네현립박물관 내에 개설
4. 부교재 ‘고향 오키’ 배포 - 오키노시마쵸 교육위원회 [5월 13일]
다케시마가 자국의 영토라고 학생들에게 (초·중학교) 교육
5. ‘다케시마문제 연구회’ 최종보고서 외무성 설명 [7월 12일]
독도침탈을 목적으로 활동
6. ‘Web 다케시마문제 연구소’ 개설 [10월 2일]
‘다케시마문제 연구회’를 이어 만들어진 단체로 인터넷에서 독도강탈을 주장
7. 한일어업문제 간담회 개최 - 산인어업대책 자민당 국회의원 연맹 [10월 25일]
독도수역이 일본의 영토임을 확고히 해달라는 내용
8. 각 교과서 회사에 ‘독도’문제 게재요망 서간 발송 - 시마네현 지사 [11월 12일]
“전국 초·중·고 교과서에 다케시마가 일본 영도라는 것을 다뤄 달라”는 내용
9. 독도강탈을 위한 포스터 3년 만에 새로 제작 - 시마네현과 다케시마 반환요구 운동 시마네현 의회 [11월 13일]
‘시마네현으로 편입된 후, 일본은 실효지배를 해왔다.’ 등의 내용 첨가
10. 독도 상세지형도 간행 -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12월 1일]
인공위성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사실을 더욱 분명히 함
한국의 독도관련 아쉽고 안타까운 일들
1. 국정홍보처 제출 ‘외국 인터넷 사이트 오류시정사업 수행 실적’ 자료에 ‘동해 · 독도표기 오류’
건수는 5천 900여건 인데 반해 수정은 1300여건으로 시정률이 22.5% [5월 6일]
2. 독도여객선을 사이에 두고 한국경비함정과 일본 순시선 5분간 근접 대치 [6월 13일]
3. 공동관리 수역 내 위치한 울릉분지, 이사부해산, 한국해저간극, 해오름해산 4곳의 지명을 한국정부는 스스로 등록신청 유보 - 해저지명위원회 [7월 11일]
4. 한국과 일본 동해에서 방사능 오염 공동조사 실시 [9월 11일~18일]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없애기 위해서 앞으로는 단독 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임
5. 제10회 한일어업교섭회의 일본 동경에서 비공개로 개최 [11월 12일~16일]
신한일어업협정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행위
6. 강원도와 돗토리현 교류 재개 - 돗토리현은 독도침탈의 야욕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 [11월 30일]
7. 경북도 시마네현과 교류 재개 검토 지시 [12월 11일]
8. 제10차 한일어업공동위원회 서울서 개최 [12월 14일]
신한일어업협정을 유지시키고 확고하게 다지는 행위
일본의 독도 강탈 공작들
1. 시마네현 영어판, 한국어판 다케시마 강탈자료 제작 [2월 16일]
2. 시마네현 신설 '다케시마연구 고문'에게 사령장 교부 - ‘다케시마 자료실’에 근무 [4월 2일]
3. 해양기본법안 및 해양구축물 안전수역설정에 관한 법안 가결 [4월 3일], 시행 [7월 20일]
독도를 둘러싼 해양의 종합적 압박 장치
4. 국제수로회의에서 일본해 표기 삭제, 일본의 반대로 부결. [5월 7일~11일]
5.‘동해’표기를 비문(일한우호교류공원에 있는 강원도교류 기념비)에서 삭제 - 돗토리현 고토우라쵸 [5월 8일]
6. 시마네현 신임 미조구치 지사 정례기자회견에서 독도 강탈 의지 적극 표명. [5월 16일]
7. 한일 민간어업협의회 - 잘못된 어업협정을 인정하고 유지시키는 행위. [9월 18일]
8. 수산청직할 단속선 1척 사카이항에 배정 - 공동수역내 한국어선에 대한 악질적 단속 예정 [10월 25일]
9. 시마네현 2008년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안내 발표 [12월 4일]
전년도(450석)보다 늘어난 650석의 참석자 예정, 최대 인원.
10. 시마네현 2008년도 다케시마 강탈을 위한 예산 1400 만 엔 요청 공개 [12월 12일]
한국에서 보는 일본의 독도관련 다행한 일
1.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 연구회’ 활동종료(05년 6월~) [3월 28일]
2. 카타야마 요시히로 돗토리현 지사 퇴임 - 돗토리현의 독도 강탈 여론을 조성한 정상배. [4월 12일]
3. 쓰미타 요시노부 시마네현 지사 퇴임 - 20년 전부터 독도 침탈 운동을 만들어낸 장본인 [4월 29일]
한국의 독도관련 잘한 일
1. 경북도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2인 백만원 지급 [1월 3일]
2. 독도서 휴대전화 440명 동시 이용 가능 [1월 9일]
3. 정부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 -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 [2월 24일]
4. 사전통보제도 거부 [3월 5일]
5. 울릉군의회 '독도영유권의 공고화 및 지속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중앙부처 등 송부 [3월 12일]
6. 이택순 경찰청장 독도방문 [3월 14일]
7. 한일외교장관회담에서 송민순 장관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일본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에 대해 "독도에 대한 어떠한 영유권 주장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항의. [4월 1일]
8. 국방부, 일본 방위성이 발간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 [7월 19일]
9. 외교통상부 해양법규기획과 신설 [8월 29일]
10. 독도본부, 신한일어업협정과 독도영유권 위기를 알리는 학술토론 자료집 전20권 완간 [10월 19일]
11. 경북 시 군 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독도수호, 울릉도 발전 결의문 채택 [10월 29일~30일]
12. 독도에서 최초로 대통령 선거 투표 실시 [12월 13일]
독도본부 개요
1999년 1월 체결된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영토주권의 배타성이 근본적으로 훼손되었다. 지금 독도는 위기의 진상이 감춰진 때 일본영토 다케시마로 넘어가고 있다. 이대로 보고만 있으면 독도는 일본영토로 바뀐다.독도본부는 이런 영토위기를 해결하고자 2000년 출범해서 신한일어업협정의 폐기와 전면무효화를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신한일어업협정의 문제점을 국제법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학술토론회를 비롯하여 독도위기 강좌, 도서발간,각종 문화행사,대국민홍보 등을 통하여 독도위기를 알리고 전국민의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영토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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