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제 1회 클랜대항전, 온라인 예선 종료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 클랜대항전의 온라인 예선전이 19일 종료되었다.

총 상금 1억 원으로 국내 FPS게임 대회의 이례적인 규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랙샷>의 클랜대항전은 19일 온라인 예선을 종료하고,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그 동안 가장 높은 게임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30개 클랜 중 15개의 클랜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경기에 참가할 마지막 팀으로는 오픈 기념 이벤트였던 황금 수류탄을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들로 한 팀을 구성하게 된다.

이런 절차로 선발된 16개의 팀은 22일 클랜 마스터 간담회를 통해 경기 일정과 자세한 경기 내용을 전달받게 되며, 오프라인 본선 경기에 참가하여 1억 원 상금을 걸고 치열한 혈전을 펼치게 된다.

<블랙샷>의 오프라인 본선 경기는 26일 용산 E-Sports Stadium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6일 본선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클랜들의 최종 경기는 27일 E-Sports Stadium 주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클랜대항전에서 우승한 <블랙샷> 최강 클랜에게는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함과 함께 SKT 프로 게임단인 ‘T1’과 대결할 수 있는 이벤트 승부 기회가 주어져 FPS 유저뿐 아니라 E-Sport 팬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랙샷>의 클랜대항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acksho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02-2193-7038 011-9743-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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