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저작권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개최된 제3회「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이 12월 18일 오후 2시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초·중·고교 학교별 대표작들을 지난 9, 10월에 걸쳐 접수하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이번 수상작에는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2학년 박혜영양이 ‘영감을 훔치는 예술가’라는 제목의 글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 3편, 우수상(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 6편 등 총 109편의 당선작을 선정, 부상과 저작권 등록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우수학교 4개교에 대해서는 100만원 상당의 학습기자재를 제공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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