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광고공모전 Creative-G 2007, 수상작 공개
이 작품을 제작한 광운대학교 권수영, 김경선, 박윤정, 이시영 등 4명은 쿵파의 게임성과 캐릭터를 잘 묘사했다는 평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우수상인 게임산업협회상과 디지털오션상에는 서울여대 양지선, 이정은, 이지연, 이현주의 ‘아바 3차대전’과 호서대학교 김진수의 ‘공박 비트박스’가 차지하며 각각 트로피와 3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상금 100만원의 엠군상은 호서대학교 이인영의 ‘나의 창천이야기’가 주인이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디지털오션의 이지행 대표는 개회사에서 “게임 광고는 일반적인 광고와는 다른 특별함이 존재해야 한다”며 “크리에이티브G를 통해 온라인 광고의 해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크리에이티브지 2007’는 국내 최초의 게임 소재 광고, UCC공모전으로 올해 2회 대회를 맞는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된 본 대회에는 동영상 뿐 아니라 이미지, 카툰, 플래쉬 등 총 15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크리에이티브지 2007’은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 www.gamek.or.kr)와 온라인마케팅대행사 디지털오션(대표 이지행 www.diocean.co.kr)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게임웹진 디스이즈게임닷컴(대표 임상훈, www.thisisgame.com)의 주관 하에, 문화관광부와 엠군미디어(대표 신동헌, www.mgoon.com)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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