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파크, 북미시장에서 온라인게임 ‘Secret of the Solstice’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Secret of the Solstice’는 국내기업인DnC Entertainment(대표 김세현)가 개발하고 한국명 젠온라인(XenOnline), 일본명 젠에픽(XenEpic)의 미국 서비스명으로, 2.5D 캐릭터, 쉬운 조작 그리고 아이템 조합을 통해 다양한 능력치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아웃스파크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산타의 벨을 찾아라’ 등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올해 10월 클로즈베타 서비스 이후, 초보 유저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벼운 플레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북미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12월 중에 2개의 신규월드를 추가 오픈할 것이라 밝혔다.
아웃스파크는 올해 초 MMORGP ‘피에스타’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안착에 이어, 이번 ‘Secret of the Solstice’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서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피에스타는 다양한 퀘스트, 제련시스템, 시원한 액션 등을 특징으로 하여 주로 북미 시장의 남성 유저를 겨냥한 것이라면, 이번 ‘Secret of the Solstice’는 귀여운 캐주얼풍의 게임으로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서비스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북미 시장의 캐주얼 게이머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최 대표는 “아웃스파크는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게임을 발굴해 북미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며, 북미 현지화에 강한 신뢰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스파크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온라인 게임들을 발굴해, 북미지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 배급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지난 3월 한국에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지사를 설립하고, MMORPG ‘피에스타’를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온라인게임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으며, 북미 현지와 아시아 지역 모두에서 EA, Nexon, Yahoo, NHN, Dreamworks, Webzen, QQ 에서 경험을 쌓은 맨파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북미 내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아웃스파크 개요
아웃스파크(Outspark)는 온라인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의 우수 온라인게임을 발굴하여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직접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서비스중인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Fiesta’, ‘Secret of the Solstice’ 등이 미국에 서비스 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으며, 지난 3월 한국 서울에 아시아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아웃스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uts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outs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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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