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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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09:41
서울--(뉴스와이어)--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무료 생방송 서비스 <오픈 TV>를 서비스한다.

<오픈 TV>는 내 방송은 물론이고 아프리카의 모든 방송을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등에 쉽게 붙여 아프리카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개방형 생방송 서비스다.

기존에 온디멘드(On-demand) 동영상을 플래시 형태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퍼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생방송 플랫폼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 것은 국내 최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생방송 플랫폼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어 별도의 구축비용이나 회선비 부담 없이 나만의 방송국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팬클럽 카페에서 회원들이 함께 스타의 팬미팅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자사의 사이트에서 직접 홈쇼핑 방송을 할 수 있다.

<오픈 TV>는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카페의 대문화면에서 바로 생방송되는 ‘임베디드형’과 방송 주소를 클릭하면 팝업으로 볼 수 있는 ‘팝업형’으로 제공된다.

개인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기업/단체에서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경우 최대 7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기업/단체용 오픈TV는 동영상 광고와 아프리카 로고가 들어가지 않아 외부 홍보 방송은 물론 화상회의, 영상조회 등 사내 인프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는 오픈TV 플랫폼을 통해 청와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으며, SH공사도 사내방송, 영상회의 등에 오픈 TV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코엑스도 매월 진행하는 코몰족 노래짱/댄스짱 선발대회와 기타 홍보방송을 오픈 TV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카페나 블로그에서도 바로 인터넷 생방송을 볼 수 있어 방송 콘텐츠와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강력한 인터넷 미디어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기업용 오픈TV의 경우 인터넷 방송 시스템 구축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연락처

나우콤 홍보팀장 박은희 02-590-3815 010-4477-769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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