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컨소시엄

공주--(뉴스와이어)--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교 및 상해사범대학교에서 공주대학교 김재현 총장을 비롯한 중국 주요 권역별 사범대학 총장 등 대학 대표 9명, 일본 동경학예대학 등 일본의 4개 교원양성대학 총학장, 세계 각국 교원양성 관련 교수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동아시아 교사교육 국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지속발전을 이끌어나갈 교사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각국 나라별 의제에 관하여 논의가 있었다.

이 행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대학 · 대학원을 국제화하기 위한 환경 정비가 매우 중요하고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교원 양성 분야에 있어서도 그 필요성은 대단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육의 고도화에 따른 교원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연대의 중요성이 높아, 본사업은 그 구체적 조치의 하나로서 동아시아 지역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대를 한층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현재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교원 양성 문제에 관한 공통된 연구과제가 수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모두가 시급한 대응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위한 공동 연구 체제의 구축, 연구자와 학생들의 상호 교류 촉진이 긴급한 과제로서 부상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06년 12월에 동경학예대학(도쿄가쿠게이대학)이 주최해서 개최한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한 공주대 김재현 총장이 참가 각 대학이 교원 양성 문제에 관하여 협력하는 협의체 결성할 것을 제안하며, 참가 대학들이 이에 합의한 것을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교원 양성 분야에 있어서의 동아시아 지역의 국제 연대를 확고히 하기위해, 본 사업을 성공 시키는 것이 지금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본사업의 사회적 효과로서는, 국제적 시점을 가진 교원의 양성을 관계 각국에서 실시 할 수 있게 되어, 교원의 자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이 시도는 동아시아 삼국의 교육연대를 강화하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이 기대된다. 특히, 공동연구와 상호교류에 의해 인적 결합의 밀도가 높아지는 것은, 상호 신뢰하는 토양을 견고히 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다.

본 사업을 통해 참가 대학의 교육연구활동이 교원양성문제로 목적의식화 될 것은 명백하며, 이것이 국제적 파급효과를 가지고 활성화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각국별 논의한 결과 2008년도 제3회 동아시아 교사교육 국제심포지엄 공주대에 유치, 상해사범대학교과 대학간 교류협정 합의, 상해사범대학교 중국교과서연구센터와 우리대학 한국교과서연구학회와 상호협력 합의,서북사범대학교와의 대학간 교류협정 합의 등을 합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ngju.ac.kr

연락처

공주대학교 041)850-800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