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

서울--(뉴스와이어)--11월 27일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상수 원내대표>

여수박람회 유치성공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이것은 우리 위대한 국민의 힘이라고 본다. 우리 선배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경제성장의 힘과 국력신장의 힘이 보태져서 이런 위대한 일을 이루어낸 것 같다. 앞으로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국력을 모아야 하겠다.

‘중도보수대연합으로 무능국정파탄 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것은 국민의 뜻이다’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다. 1997년과 2002년의 질 수 없는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진 것은 중도보수분열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97년에는 이인제 후보가 뛰어나갔고, 2002년에는 정몽준 후보가 보수진영에서 이탈했다. 어떤 경우에도 이번 대선에서 중도보수진영이 분열해서 좌파정권 종식이라는 국가적 대명제를 그르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그럴 경우 국민과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좌파정권종식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정신이다. 그리고 국민의 간절한 뜻이고 역사의 준엄한 명령이다. 만에 하나 중도보수세력의 분열로 정권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정권교체를 위해 마음을 활짝 열고 좌파정권 종식을 위한 중도보수대연합을 이루어야 한다. 중도보수대연합에는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서 좌파정권 종식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중심당은 물론이고 정몽준, 조순형 의원 등도 뜻을 같이 할 수 있어야겠다. 중도보수대연합은 정통 중도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로 단일화해야 할 것이다. 이회창 후보의 현 지지율이 10% 내지 20%에 머물러있으면 이회창 후보는 이명박 후보를 위해서 살신성인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본다. 이회창 씨는 어떤 경우라도 정권교체라는 온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본인이 좌절시키는 일만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올바르지 않다는 국민적 판단이 분명해지면 언제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살신성인의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는 이 국민적 판단이라는 것이 바로 국민 지지도라고 본다. 지지율이 이명박 후보보다 적어도 10%, 20% 떨어진다면 살신성인의 결단을 내리리라고 본다. 그것이 계속되면 내릴 수밖에 없으리라고 본다. 한나라당 역시 이회창 후보가 다시 한나라당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중도보수대연합으로 무능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것은 국민의 뜻이다.

정동영 후보와 김근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어찌나 그렇게 같은지 정말 한심하다. 어제 신당의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전국선대위원장회의에서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으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근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명박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노망든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다”는 망언을 하고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명박 후보와 관련해서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가짜가 되고 유권자도 가짜 좋아하는 가짜가 된다”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을 했다. 이것은 국민을 모욕하고 유권자를 능멸하는 안하무인의 반국민적 발언이다. 두 사람은 이 발언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우리 국민들이 용서할 수 없는 망언이다. 이날 신당 지도부의 국민 비하발언, 유권자 비하발언은 지난 총선 당시 정동영 후보의 노인 비하발언에 이어서 그야말로 신당 지도부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망언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10년 동안 집권한 좌파정권의 허황된 말잔치와 막말정치에 시달린 국민들은 더 이상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망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10년 동안 권력의 단물만 삼키고 국정파탄의 책임을 면하려고 온갖 잔재주를 부리는 정치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준엄한 심판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정동영 후보의 지지도가 낮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의 민심과 천심임을 신당과 정동영, 김근태, 이해찬 씨는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을 모욕하고 유권자를 능멸하는 안하무인의, 그야말로 오만의 극치인 발언, 반국민적 발언에 대해서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한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두 사람은 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그리고 국민에게 석고대죄 해야 한다.

우리는 국회 윤리위원회에 이 사람들이 과연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제소하겠다. 그리고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모욕한 모욕죄로 법적 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민모욕죄의 형사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어제 신당 의원들이 검찰을 방문하고 신속한 수사발표 요구를 한 것은 명백히 검찰권에 대한 침해이고 검찰에 대한 협박이다.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방문하여 위세를 보이고 수사에 간섭해서 BBK 사건을 대선에 이용하려는 속셈이 그대로 드러났다. 신당과 정동영 후보는 BBK 사건에 올인하는 것이 국민의 눈에 얼마나 치사하게 보이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지도가 오히려 떨어지고 있고 있지 않나? 얼마나 다급했으면 검찰에 협박성 집단 방문을 했을지 정말 한심하다. 신당은 검찰권까지 침해하고 수사에 간섭하는 작태를 즉시 중단하길 바란다. 아무리 신당이 몇 개월간 BBK 사건에 매달리고 사기꾼 김경준에 매달려도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고 정동영 후보의 지지도만 떨어지는 것을 보면 국민이 더 이상 속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이제 BBK 사기꾼 김경준의 망령에서 벗어나 정책대결에 나서는 것이 신당과 정동영 후보가 가야할 길이라고 말씀드린다.

<이한구 정책위의장>

어제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리고 차제에 이 박람회와 관련해서 한나라당이 이미 발표했던 공약을 소개하겠다. 하나는 남해안 축을 중심으로 한 개발 프로그램이다. 이것이 여수박람회와 연결되어 실질적으로 남해안축 개발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아졌다. 또 하나는 며칠 전에 한나라당 주도로 통과시켰던 연안개발법의 대상에 남해안이 들어가고 남해안과 동해안이 U자형 철도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여수의 박람회 주제가 해양박람회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에 국토를 깨끗하게 하고 푸르게 하겠다는 프로그램을 제시한 바 있다. GREEN & CLEAN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해양폐기물을 집중적으로 대청소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국토 대청소를 실시해서 선진국에서의 국토모습이 되도록 한나라당은 정책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이것이 여수박람회를 돕는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정동영 후보가 4대 비전 20대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것을 보면서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착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국민고통시대를 창출한 주역이 누구한테 착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그동안 노무현 정권은 여기저기 그냥 퍼주기 하면서 착한 정부의 이미지를 만들어 줬지만 노무현 정권이 하던 퍼주기를 계속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노무현 정권이 다음 정권, 그 다음 정권의 할 일까지 대못박는 작업에 충실하게 따라가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통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일설에 의하면 정통시장경제에서 말하는 ‘정통’이라는 것은 ‘정동영하고 통하는’ 의 뜻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좌파경제이다. 사회주의적 시장경제를 하겠다는 뜻이다. 정통적인 시장경제는 작은 정부를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동영 공약은 어디를 봐도 큰 정부이다. 노무현 정권보다 더 큰 정부이다. 그러니까 얼마를 더 키워야 이게 자기들이 생각하는 정통시장경제인지, 소위 사회주의 마르크스 경제를 정통시장경제라고 하는지 불분명하다.

비정규직 비율을 25%로 줄이겠다고 한다. 지금 공식적으로는 비정규직이 570만 명인데 이것을 170만 명 줄이겠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비정규직이 왜 이렇게 노무현 정권 하에서 늘어났는지 그 원인분석부터 하고 거기에 책임감을 갖고 제시해야지 믿지, 실컷 비정규직 사람들 늘려놓고는 지금 와서 느닷없이 비율 줄이겠다고 하면 이것을 누가 믿겠나.

차별 없는 성장을 자꾸 얘기한다. 그런데 이것은 노무현 정권이 하던 성장과 분배를 동시 진행한다는 것과 똑같은 얘기인데, 노무현 정권은 성장과 분배를 동반 실패시킨 정권이다. 그러면 정동영 후보는 노무현 정권과 무엇이 달라서 동반 실패가 아닌 새로운 모습의 성장을 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름만 그럴듯하게 내세운 것으로 밖에 될 수 없다. 차별 없는 성장이 아니고 차별 없는 침체를 불러올 후보라는 의심을 갖게 만든다. ‘노곤층’이라는 말 아실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만든 빈곤층을 ‘노곤층’이라고 한다. 이 ‘노곤층’을 만든 정권의 황태자가 어떻게 차별 없는 성장을 얘기할 수 있나, 차별 없는 침체밖에 얘기할 자격이 없다.

가족행복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가족이 행복한 상황이 아니지 않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었고, 기러기 아빠가 엄청나게 양산 되어 있고, 이혼률 세계 최고에, 자살률 OECD 최고이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가족행복을 파괴한 세력이 가족행복시대를 만든다고 하니 무슨 일을 저지를지 걱정이 앞선다. 지금 정동영 후보에게 요구하고 싶은 것은 정말 노무현 정권이 잘못했던 분야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있다면 무엇이 노무현 정권의 문제였고 이것을 어떤 정책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고치겠는 프로그램을 내놓아야 한다. 그래야 믿을 것 아닌가. 그리고 이제는 제발 되찾은 10년 같은 소리를 하면 안 된다. 되찾은 10년이라는 뜻을 지난 10년을 자부심 갖고 살았다는 뜻인데,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또 무슨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하는 것인가. 국민 고통을 초래한 사람이 말이다. 이렇게 앞뒤 안 맞는 얘기를 자꾸 하고 있으니까 지지율이 안 올라가고, 답답하니까 국민에게 노망끼가 있다는 소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먼저 해야 될 일은 그동안에 자기들이 얼마나 큰 죄를 국민들한테 지었고 역사적인 책임을 가져야 되는 지에 대해서 위치 추적부터 할 필요가 있다. 위치를 다시 정립하고 정말로 반성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를 할 때 비로소 국민들이 혹시나 해서 믿을 수 있다 하는 점을 강조 드린다.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고공비행을 하니까 김근태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이 노망했다고 국민을 모독하고 노인들을 모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손학규 씨도 참 이상한 나라라고 얘기했는데 그 사람이야말로 이상한 사람이다. 지도부 모두가 노인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다. 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지 어떻게 노인알기를 그렇게 우습게 알 수가 있나? 정동영 후보는 노인 폄훼를 하고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독을 하고 안팎으로 박자가 맞는 이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들 맘에 안 들면 노망했다고 욕을 해도 되나?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가족행복을 얘기하나. 자기 가족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그렇게 능멸하는 태도를 가지면서 어떻게 가족행복을 얘기하나? 정동영 후보는 예전에 숙부한테 고소를 당했다. 결국 어른알기를 우습게 아니까 그런 것이고, 굉장히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의 태도이다. 그런 생각들이 신당 내에는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 같다. 그래서 후보부터 그렇게 어른한테 피소당하고 직접 선거를 지휘하는 선대위원장은 노망들었다는 좋지 않은 소리나 하고 있고 결국은 그 모두가 다 선대위 지도부들의 의식수준, 의식세계를 엿볼 수 있는 발언이다. 이런 부분들은 아마 젊은이들한테 매우 좋지 않은 비판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정책위의장께서 말씀하셨는데 2012년 여수박람회 남해안 발전을 하고 연안권 특별법을 얼마 전에 한나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호남발전을 위해서 예산확보와 통과에 적극 협조해서 호남에 대한 애정들을 꾸준하게 보여 왔다. 2012년 여수박람회는 차기대통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 이명박 대통령 시대에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남해안 발전에서 여수가 중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여수를 중심으로 해서 남해안 발전시대를 열어갈 생각을 갖고 있다.

저희들은 어제 일류국가 3대비전을 발표했는데 제발 통합신당도 비전과 정책으로 대결에 나서길 바란다. BBK에 대한 한방의 헛된 꿈을 버리고 정신 좀 차려야 할 것이다. 잘 알겠지만 대통령 선거는 꿈과 미래에 대한 투표이다. 과거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꿈과 미래에 대한 투표라는 것, 정치학의 선거의 기본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제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얘기들을 하시기 바란다.

2007. 1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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