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특성에 적합한 인공어초, 다양해진다

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새로이 개발된 인공어초를 심의하기 위해 중앙어초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일반인이 개발하여 시·도에서 추천한 인공어초 5종과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연구과정에서 개발한 인공어초 9종 등 총14종의 인공어초를 심의할 계획이다.

중앙어초협의회는 어초사업의 효율적인 집행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에 설치되며, 김춘선 어업자원국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수협중앙회, 연구기관, 시·도 등 어초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공어초 전문가 20여명 이내로 구성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발된 33종의 인공어초이외도 현재 47종의 인공어초가 시험·연구 중에 있어, 오는 2010년까지 자원조성 효과가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인공어초 50종 이상을 확대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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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자원회복과 과장 정도안 사무관 조성남 02-3674-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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