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현안관련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나경원 대변인은 11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면계약서의 거짓말, 드디어 마각이 드러나다!

‘이면계약서가 있다’. ‘3개가 있다’. 아니 ‘4개’. 이렇게 김경준 측은 여권과 그동안 ‘있다’ 논란에서 ‘개수’ 논란으로 이제는 ‘추가서면’ 논란으로 진실공방을 벌였다.

BBK가 이명박 후보의 소유라는 여권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거짓주장들이다. 김대업식으로 탈취 운운했지만, 오늘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발표로 이면계약서 주장은 거짓말임이 증명되었다. 김경준 가족과 여권 공작정치의 마각이 완전히 드러난 것이다.

이면계약서 논란은 완전 거짓이었다. 이제는 BBK논란을 종지부 찍고, 정상적인 대선체제로 전환해야한다.

또다시 2002년처럼 대선이 범죄자의 입에 좌지우지 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ㅇ 김경준의 가족은 가족애보다는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참회와 반성이 먼저이다.

- 어머니의 삐뚤어진 자식사랑

오늘 김경준씨의 어머니가 입국하였다. 김경준씨가 송환한 지 일주일동안에 아내 이보라의 기자회견, 누나 에리카김의 인터뷰, 어머니의 입국이 이뤄졌다. 누군가 만들어준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착착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김경준은 “가져온 것이 있다”. 이보라는 “김경준씨가 사기나 횡령, 주가조작을 범했다는 판결문이 없다”. 에리카 김은 “이면계약서가 있다”, 김경준의 어머니는 “4건의 계약서 외에 또 다른 문서들도 가지고 왔다"고 말하였다.

이들 4명 즉 김경준 가족의 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김경준이 주가조작, 횡령 등 범죄행위로 얻은 범죄수익금으로 호의호식해왔다는 것이다.

미 연방검찰은 수십만 달러와 벤츠, 페라리 등 6대의 고가의 자동차에 대해 압류신청을 하였고, 이 중 일부는 김경준의 딸 명의로 되어있다.

김경준의 부모는 김경준의 범죄수익으로 발생한 돈으로 1~2억이 넘는 고가의 자동차를 2대나 구입하였고, 특히 김경준의 아버지는 은행에 약 3억원의 계좌를 두고 쓰다가 연방법원에 의해 잔액을 압류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에리카김은 김경준이 구속기소되면 범죄인 인도청구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주가조작과 횡령의 공범이 되는 범죄자이다.

공자는 아무리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고발한 아들의 행동은 정직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하였지만, 아들의 범죄를 감싸고 나아가 거짓말을 하여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은 더더욱 정직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 어머니의 삐뚤어진 자식사랑일 뿐이다.

김경준과 그 가족은 가족애에 연연하지 말고, 나아가 정치공작 조연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김영애(김경준 모)와 김세영(김경준 부)의 범죄수익 은닉 및 소비>

- 미국 연방법원의 송환판결과 기록에 보면 김경준과 에리카 김의 범행으로 발생한 범죄수익 중 일부가 남매의 부모인 김영애와 김세영 명의로 은닉되고 소비되었음을 알 수 있다.

- 판결과 기록에 의하면,

1. 2001. 12. 3. 김영애와 김세영은 김경준의 범죄수익으로 발생한 돈으로 벤츠 S500 자동차를 8만 7천불에 구입하였다.(한국판매가 1억 8천만원 정도)

2. 2004. 3. 24. 김세영은 같은 돈으로 벤츠 CL500 자동차를 10만 6천불에 구입하였다.(한국판매가 2억 2천만원 정도)

3. 2003. 3. 3.부터 김세영은 윌셔스테이트 은행에 김경준의 범죄수익중 일부인 39만불(한화 약 3억 6천만원)의 계좌를 가지고 이를 소비하다가 연방법원에 의해 잔액인 17만불이 압류되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 사건은 김경준과 에리카 김, 이보라(김경준 처)만이 범죄인이 아니라 김경준의 부모까지 가담하여 범죄 수익으로 호화사치 생활을 누린 가족 범죄임을 확인할 수 있다.

ㅇ 방송이 김경준을 제2의 김대업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MBC와 MBN등 일부 방송사가 범죄인이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말을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부 방송사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마비시키고, 국민의 표심을 왜곡했던 폐해를 잘 알고 있다. 2002년 김대업의 병풍사건, 노무현 대통령 탄핵방송이 그 예이다.

언론은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도록 하는 지도가 되어야지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고, 방해해서는 안된다.

지금 이명박 후보에 대한 온갖 음해와 정치공작이 극에 달해있다. 김경준을 제2의 김대업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이에 일부 언론이 방조하거나 공범이 되어서는 안된다.

언론의 공정하고 바른 보도를 촉구한다. 그리고 어제 최재천 대변인이 한나라당의 100분토론 불참에 대해 한나라당의 공포를 이해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신당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포(空砲)를 이해한다.

멀어진 민심을 공갈포로 만회하려는 것을 이해한다. 다만 지금 신당의 주장은 공포(空砲)임이 곧 드러날 것이다.

ㅇ 김영삼 대통령의 ‘인간우선론’에 대한 이회창 후보의 어이없는 반응

김영삼 대통령이 극동포럼 초청강연에서 행한 대통령이 되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회창 후보는 “명예를 위해 출마하지 0않는다면 국민을 대할 면목이 없을 것”라는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김 대통령은 이회창 후보의 출마에 대해 “자신의 무능과 잘못으로 두 번 씩이나 집권기회를 잃게 만든 장본인이 자신이 몸담았던 정당과 후보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이 같은 정치적 배신과 반칙으로 한국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국민의 정치 불신은 더욱더 깊어간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이리 저리 살펴보아도 김전대통령의 발언은 국민을 대신해서 일침(一針)을 가한 국가원로의 발언인 것이다.

진정한 이회창 후보의 명예를 위해서라면 그는 출마하지 말았어야하고, 지금이라도 마음을 접고 이명박 후보를 돕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ㅇ DJ ‘전쟁’ 발언은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것!

이번 대선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심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제 마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이 날 수도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자는 것인지 조차 모르겠다. 선거 패배가 눈앞에 보이니까 이제 정권이 바뀌면 전쟁이 난다고 선동하고 국민을 협박해 보겠다는 것인가?

김 전 대통령이 이상하든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든 둘 중 하나 일 것이다. ‘옛날의 50년’ 으로 돌아가선 안된다고 하고 있지만 이번 대선은 ‘잃어버린 10년’의 실정(失政)에 대한 심판을 하는 선거이지 흘러간 역사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체통이나마 지켜주기 바란다.

ㅇ 신당?민주 합당 무산은 정동영 후보 책임!

-국민에게 표 달라 호소할 명분 없어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단일화가 어제로써 사실상 무산됐다.단일화 무산의 책임은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정동영 후보에게 고스란히 남게 됐다. 신당과 민주당은 5대5니 7대3이니 6대4니 하며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정치 소인배 집단이란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스스로 한 말조차 이행 못하는 정동영 후보는 이제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할 명분이 더욱 없다. 또한 민주당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주역이라는 '배신의 정치인‘ 꼬리표도 계속 달고 다니게 됐다. 군소 후보로 고착된 정 후보에 대한 지지는 ‘의미없는 사표(死票)’일 뿐이다. 정 후보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대선 출마를 포기하는게 마땅할 것이다.

2007. 1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웹사이트: http://www.hannara.or.kr

연락처

한나라당 대변인실 02-3786-3136, 02-788-238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