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제1차 한.일 어업소위원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동경(일본 수산청)에서 김춘선(金春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장과 야마시타 쥰(山下 潤) 수산청 자원관리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제10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 소위원회 및 제3차 과장급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상대국 EEZ에서의 양국어선의 조업상황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2008년도 한·일 양국 EEZ 입어규모(어종별, 업종별 어획할당량 및 척수)와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규칙 등에 대하여 양국 입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2008년도 한·일 양국 EEZ 입어규모 및 조업조건 등은 앞으로 한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2007년 12월 중순경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제10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최종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연락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 어업교섭과 과장 조신희 02-3674-60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