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주인연합 17일(토)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중앙선대위 출범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0조원을 투입, ‘민생경제지원재단' 만들어 서민의 아픔을 함께하겠다.”

17일 오후 3시 대전 한밭대학교 대강당(하모니 홀)에서 참주인연합 정근모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출범식이 열렸다. ‘21세기 과학중심국가’와 ‘초일류대한민국 건설’을 주제로 한 이날 출범식에서 김행식 상임고문, 참주인연합당대표 김선미 의원을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정근모 대통령 후보는 10조원을 투입,'민생경제지원재단’을 만들어 서민의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지원재단은 금융지원으로써 그치는 재단이 아닌 정책과 전략 방법과 시장까지 총체적인 역할을 감당해 민생경제가 진보할 수 있는 재단이라고 전했으며 반국가적이고 극악범이 아니면 범죄 기록을 삭제하는 ‘도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첨단과학기술로 무장, 세계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펴는 '21세기 상록수운동'을 펼칠것을 주장하고 과학중심도시, 행복도시인 대전에서 21세기 금강의 기적을 만들겠노라는 포부를 전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참주인연합 김선미 대표는 법과 도덕 그리고 질서가 깨진 물질만능 사회가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1천6백만명에 이르는 신용등급 5등급이하의 사회로부터 소외된 자들을 일으키기 위해 당원동지와 함께 잘못된 정치판을 바꾸는데 정근모 후보와 끝까지 함께하자고 역설하였다.

이 날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김병조 선생의 아들이자 참주인연합 김행식 상임고문은 현재 대한민국은 민족성이 흔들리고 홍익인간정신, 삼일정신, 도덕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민족성을 잃는 것은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고 민족이 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임고문은 연설에서 아흔의 백발노인이 이곳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이며 순국선열이었던 아버지처럼 제2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이고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살겠노라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구성
공동선대위원장: 김행식 상임고문, 김선미 당대표
총괄본부장: 손민 교수
유세지원본부장 : 송기준

권역별 선대위원장
수도권 : 이계진 경기도당 위원장
영남권 : 문주석 부산시당 위원장
호남권 : 강병국 전북도당 위원장
충청권 : 유웅재 대전시당 위원장
강원 제주권 : 정월련 강원도당 위원장

추후 인재영입작업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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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변인 윤재희(010-3050-7654) 공보팀장 이연식, 임승권(070-709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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