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15일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15일 1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세 번의 테스트를 통해 <블랙샷>은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파트너 시스템, 멀티 캐릭터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FPS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테스터들에게 FPS게임다운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화를 인정받았다.

한편, <블랙샷>은 얼마 전 종료된 지스타와 24시간 무제한으로 진행된 프리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였고, 최종적으로 진행된 서버의 안정성 점검과 최적화 작업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이하여 <블랙샷>은 더욱 원활한 커뮤니티와 정확한 게임 정보 전달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심장을 관통하는 타격 본능! FPS 아드레날린!’이라는 슬로건아래 유저들에게 더 나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2주에 한 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블랙샷>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acksho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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