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후보 기자회견 발표문-‘21세기 산전국(産電國)시대를 열겠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세계중심국가의 하나로 도약하려면 우리나라 정치가 획기적인 변화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합집산과 음해선동의 정치에서 진정한 정책정당이 자리 잡는 건전한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사려 깊고 심도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중도보수세력과 중도개혁세력이 국가의 안정우선과 혁신우선의 정책 논의를 거쳐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안정을 줄 수 있는 미래 비전을 뚜렷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참주인연합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출범한 신생 정책 정당입니다. 과거의 여권·야권을 망라하여 국민에게 안정적 국가 발전을 제시하는 정책을 공약하고 다가오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초반의 대한민국의 화두는 침체되고 샌드위치 위기에 몰려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돌파구를 제시하고 부패와 부정직으로 타락한 우리 사회의 도덕성을 회복하여 세계화된 국제사회에서 초일류 국가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참주인연합은 이미 「초일류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기치 하에 세계화된 첨단 과학기술 경제와 지식기반사회를 이끄는 전문인 육성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초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면서 국민적인 동의와 열정적인 범국가적 궐기를 제의합니다.
먼저 나는 오늘 우리에게 급속히 몰아쳐 오고 있는 석유 에너지 가격의 압박과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하여 “대한민국이 21세기에는 전기에너지를 수출하는 산전국(産電國)시대를 열겠다”는 핵심 공약을 제시합니다.
유가는 참여정부 초 $28.73에서 현재 배럴당 $100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97%의 에너지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엄청난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국가경쟁력이 급속히 악화될 전망입니다.
안이한 대처 방안이나 원유확보 만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1. 경제가 발전할수록 전력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발전소의 경제성과 전력이 수소에너지 경제의 핵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를 태우든지 전기발전에 쓴다면 교통·산업·주택 등의 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우리나라의 발전기술은 이제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원자력발전소를 지으려면 우리 기술자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동시에 우리나라 조선공업은 세계 제일입니다. 발전사업과 조선공업을 연계하여 합성하면 세계 최고 능률의 발전소를 최단 시간 내에 건설하여 수요 현장에 수출할 수 있습니다.
3. 원자력은 이미 새 시대의 전력 공급원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환경론을 주창하시는 분들까지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 공기를 반으로 단축하고 최고의 품질관리가 가능하고 일관작업으로 제작자의 현장에 수출할 수 있는 나라를 바지상의 발전소(Barge-mounted Generation Plant)는 즉시 실천 가능하고 우리 산전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산유국의 에너지 생산에 항상 시달려온 우리나라가 산전국이 되어서 에너지, 특히 전력에너지의 수출국이 된다면 많은 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 핵심 산업이 창출될 것입니다.
나는 이 공약을 통하여 에너지 환경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서 국제경제의 핵심을 잡아 갈 것을 국민 여러분께 제시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orea.org
연락처
부대변인 윤재희(010-3050-7654) 공보팀장 이연식, 임승권(070-709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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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3일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