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대신정보통신과 총판 계약 체결로 채널정책 강화
어울림정보기술은 7곳의 지역총판과 11곳의 채널로 유지해오던 기존 정책을 전국 영업망을 총괄할 수 있는 대형 총판 2곳이 각각 9곳씩, 총 18곳의 채널을 집중 관리, 조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어울림정보기술 본사, 총판, 채널의 3개 조직이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거쳐 신속한 역할분담, 사후관리, 고객관리 등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 프로젝트의 수주확률을 높이는 프로젝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문준식 어울림정보기술 기술지원본부장은 "어울림정보기술 본사, 총판, 채널의 3개 조직이 유기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대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매출액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대신정보통신과 같은 체계화된 대형 SI/NI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유통망과 충성고객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장기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채널총판정책을 강화, 2005년 예상 매출액의 30% 이상을 간접매출을 통해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신규솔루션개척장려금(신제품의 매출 실적에 따른 리베이트), 판매실적장려금(타겟 목표 매출 달성에 따른 리베이트) 등의 가시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채널총판의 매출극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어울림정보기술은 금년 2월 중 금번 대신정보통신과의 총판계약에 이어 나머지 총판 한곳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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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