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한국과 태국 유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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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09:21
서울--(뉴스와이어)--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오는 9일 태국 유저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유저들과 격돌 할 ‘한국 vs 태국 친선 경기’를 G-Star 내 이벤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태국에서 서비스 된 테일즈런너는 독특하고 다양한 게임의 재미가 태국 유저들의 겜심을 사로잡으며 현지 온라인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태국 내 인기 게임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테일즈런너의 폭발적인 인기가 태국 내 불고있는 한류 열풍에 더해져 태국 유저들의 온라인 게임 종주국인 한국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이미지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TOT Public Company Limited(이하 TOT)측은 이러한 열기에 부흥하고자 한국을 체험하고 동시에 한국 유저들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와 함께하는 G-Star와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하였다.

먼저 태국 내 테일즈런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의 유저들에게 태국 내 테일즈런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태국 인기 스타 Knes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행운을 준다.

또한 행운의 주인공들은 오는 9일 G-Star 내 이벤트로 한국 유저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태국 대표로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태국 인기 스타 Knes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G-Star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태국 방송국 및 신문사의 동행취재도 진행되어 국내 뿐 아니라, 태국에도 친선 경기의 생생함과 Knes의 화려한 공연이 전달 될 예정이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테일즈런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인기가수의 공연과 ‘한-태 친선 대회’를 글로벌 게임전시회에서 실시 함으로써,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국 내 테일즈런너는 인기 아이돌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Knes를 이용한 캐릭터 및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 내에 구현함으로써 테일즈런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으며, Knes의 앨범에 실린 테일즈런너 주제가 역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및 게임을 구비하는 ‘TOY WORLD FUN FAIR 2007’과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TR 미니 파티’를 실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연락처

나우콤 게임사업부 정순권 PD, 02-590-846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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