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안장 독립유공자 6位 국외안장 독립유공자 6位

서울--(뉴스와이어)--국가보훈처에서는 국외에서 조국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선양하고 자라나는 청소년 등 국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순국(사망) 국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位의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하여 11.7일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과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하였다.

7일 11:30,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되는 안장식에는 김정복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김국주 광복회장,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유해가 봉환되어 안장된 독립유공자는 중국에서 5位(김기준, 조동호, 최찬화, 김정규, 서윤제), 일본에서 1位(현사선) 등 총 6位로 국립대전현충원(5위)과 국립서울현충원(1위)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되었다.

아울러 국가보훈처에서는 국외 소재 독립유공자 묘소를 적극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0년 이전에 72위, 2001년 이후에 35위 등 총 107위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 국립묘지에 안장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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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정책홍보담당관실 02-2020-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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