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예총, ‘매스미디어 환경과 기초예술 대중화’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10월 31일 오후 7시, 서울문화재단 연습실(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매스미디어 환경과 기초예술 대중화>를 주제로 예술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술시장과 예술가 교육을 주제로 한 1, 2차 토론회에 이어진 것으로 민예총은 앞으로도 연속토론회를 통해 예술정책 일반에 대한 대안적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20세기 이후 대중사회가 열리고 경제적 수준이 상향되면서 예술 역시 대중적인 접근이 가능해졌다. 과거 소수 상류층의 향유물이었던 고급 예술에 대한 대중적 접근이 용이해졌으며 대중예술의 고급화도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 범세계적인 추세다.

그러나 기초예술마저 시장경쟁력의 관점에서 수용되는 등 문화적 쏠림현상은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고급화된 취향으로서의 문화상품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예술이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써 수용되기 위해서는 보다 폭넓은 예술 콘텐츠들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방송을 비롯한 매스미디어는 가장 유력한 대중전파력을 지닌 창구로서 예술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청률 중심의 한국 방송환경상 폭넓은 예술콘텐츠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예총은 예술정책 3차 토론회를 통해 매스미디어에서 기초예술 콘텐츠를 다루는 방식들을 일별하고 기초예술 대중화를 위한 매스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려 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영주 책임연구원이 “매스미디어를 통한 기초예술향수 확대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EBS ‘한영애의 문화한페이지’의 문영주 PD(공중파 방송에서의 예술프로그램), 예술TV아르떼의 지성태 이사(다매체 시대의 예술콘텐츠 확대의 가능성), 세종대 신방과의 임종수 교수(방송다양성(공익성)과 예술콘텐츠)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웹사이트: http://www.kpaf.org

연락처

민예총 정책기획팀 안태호, 02-739-6851, 017-736-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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