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자동차 정비 외길, ‘기능한국인’ 되다

서울--(뉴스와이어)--BMW KOREA(주) 장성택(張成澤, 45세) 이사가 노동부가 10월 선정한『이 달의 기능한국인』이 되었다.

노동부는 지난해 8월부터 성공한 기능보유자 중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매달 한명씩「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표창하고 있으며, 이번이 열다섯번째다.

1980년 국립중앙직업훈련원(現 한국폴리텍Ⅱ대학) 내연기관과에 입학하여 자동차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장 이사는, 1986년 현대자동차 수출정비부에 입사한 이래 20여년간 오로지 자동차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장인이다.

현재 그는 BMW Korea(주)에서 자동차 기술교육과 마케팅, 영업 등 비기술분야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총괄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배기 환기장치 고정 클램프(배기관에서 공기배출 펌프까지의 파이프 장치) 개발 등 15건의 품질개선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장 이사는 선진기술의 취득을 위해서는 국내 기술진들의 체계적인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2002년 ‘BMW 사내 기술자격제도’(5등급*에 의한 사내 기술능력 인정시험 및 자격증 부여)를 제안하였고, 이 제도가 사내 기술자격으로 정착됨에 따라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사내 기술자격 검정 인정”을 받은 바 있다.

* 5등급 사내자격제도 : Junior Technician → Technician → Senior TechnicianⅠ → TechnicianⅡ → master Technician(최고등급)

또한, 2000년 ASEM, 2005년 APEC 정상회담시에는 ‘차량의 안전과 기술적 예방정비’ 부문을 총괄하는 행사지원 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3월 독일 뮌헨의 BMW본사에서 개최한 BMW국제기능경진대회(IASCE : Inter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ance)*에 참가하여 68개 국가의 기술자와 경쟁하여 자동차 서비스(Aftersales Business Management)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BMW국제기능경진대회(IASCE) : ’80년부터 격년제로 BMW 전체기술자 대상으로 독일 BMW 본사에서 실시되는 국제기능경진대회

그는 후배들을 위하여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항상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질문이 없다는 것은 다 알고 있거나, 아니면 그 부문에 관심이 없거나, 전혀 모른다는 것이지요. 다 알지 못했다면 질문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그리고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가야 합니다”라고 당부하였다.

「기능한국인」대상자 추천은 연중 수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6개 지역본부 및 17개 지사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에 일정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기타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www.hrdkorea.or.kr) 및 전문기능인력 Pool 시스템 홈페이지(http://Pool.hrdkorea.or.kr)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자격정책팀 이재학 사무관 02) 2110-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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