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2007 KAITcup 축구대회’ 개최
25일 대진추첨을 거쳐,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연습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구대회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특별행사다.
특히 각 회원사들은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단결과 응집력을 도모할 절호의 기회로 보고, 축구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IT기업들을 중심으로 일찍부터 팀을 구성, 연습에 나서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SK Telecom, KTF, LG텔레콤, SK C&C, 한전KDN(주) 등 총 16개 기업들이 참가, 출전팀들은 매 주말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르며, 다음달 3일 16강전을 시작으로 17일 결승전 및 3·4위전을 갖게 된다.
특히, 대회 진행 중 KAIT팀과 수원시청팀(예정)의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의 이름으로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기증식도 갖는다.
우승팀에게는 우승컵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팀은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고 MVP상과 다득점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협회는 “경기 종료 후 참가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 단발성 행사가 아닌 보다 많은 정보통신기업이 참가하는 공식 대회로 격상시켜 회원사들의 체력증진과 친선도모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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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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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