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 토종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술 세계에 수출한다
글로벌 내비게이션 사업을 진행해온 시터스사는 올 해안에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재정비를 마무리 해외시장 매출을 50%이상으로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호주, 중국을 포함한 기존의 해외제품에 대한 신규 버전 출시 및 신규 제품인 미주& 유럽 지역의 개발 완료가 목표라고 발표했다.
시터스는 국내외 개발조직 강화와 함께 베트남에 연구소 설립을 마무리 하고 현재 연구소 개발 및 관리인력을 한국으로 초청 사내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중국지사를 포함한 해외사업팀 그리고 영업 마케팅의 인력보강 및 사내 IMS를 직접 개발 국내 및 해외 지사와의 글로벌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1단계 프로젝트를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그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터스의 이준표 대표이사는 “글로벌 내비게이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해초부터 제품 개발 및 조직강화를 위한 시터스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준비해왔다. 인텔리전트 루센 R2를 포함한 시터스의 제품개발 및 모든 업무는 국내시장에 제한된 업무가 아닌 글로벌 시장의 범위에서 검토 진행이 되고 있다”라며 “국내 순수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진출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0까지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는 것이 1차 목표다. 해외에서 한국에서 개발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한국어 안내로 여행을 하는 것이 개인적인 꿈이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관련 상담은 시터스의 해외사업팀을 통해 상담문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터스는 그 동안 해외 내비게이션 사업진행을 통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단말기 제조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국제 전시회 참여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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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스 김태우 팀장 02-2109-394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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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2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