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아 태평양 저작권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0월 19일(금)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 저작권 포럼’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저작권 전문가들과 문화산업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의 저작권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퍼블리시티권 분쟁(소송)사례 및 보호실태’와 ‘각국의 최신 저작권 분쟁 및 소송사례’와 ‘외국인 저작권의 법적구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저작권위원회에서 제작하여 배포한 ‘동남아 저작권 디렉토리’는 동남아 4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관련 행정기관, 신탁관리단체, 대리중개업체, 사회일반 및 학술 협·단체, 주요 문화산업기관 등의 업무소개 및 연락정보를 상세히 수록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해외저작권진흥센터 이효정 02-2669-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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