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 보급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나비트론(Navitr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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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스

2007-10-19 09:0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시터스(대표이사: 이준표)는 보급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나비트론(Navitron)을 10월 22일 월요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2008년도 CES의 주제가 내비게이션일 정도로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전세계 내비게이션 시장과 함께 2007년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또한 급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나비트론의 시장성은 아주 높은 것으로 업계 종사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간편하다! 빠르다!” 보급형 내비게이션 나비트론의 가장 큰 특성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면서도, 모든 기능들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간편하게 제공됨과 동시에 보급형 장비에서 구동 속도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나비트론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성검색기능을 포함 업종, 명칭, 주소, 주변, 전화번호부 등의 검색기능을 모두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차로 확대화면, 방향표시화면, 그리고 고속도로 모드 등의 높은 시인성을 지닌 UI등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인텔리전트 루센 R2”에 이어 보급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나비트론을 출시 함으로써 주)시터스는 국내 유일의 고급형 및 보급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및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유통하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었다.

시터스의 이준표 대표이사는 “나비트론의 출시를 통해,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라며 “나비트론의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 40% 확보 및 국내 최대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유통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인 기반을 확보했다.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 단말기 제조사들과 함께 고객중심의 내비게이션 시장을 이루어 나가고 싶다” 라고 설명했다.

나비트론은 10월 15일부터 데모 버전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단말기 제조사 및 유통사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구매상담은 시터스 영업&마케팅팀을 통해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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