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박’ 오늘부터 워밍업 테스트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는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의 워밍업 테스트가 18일(오늘)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바>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드덕과 <팡야>로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일가를 이룬 엔트리브의 만남이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아 온 <공박>의 이번 워밍업 테스트는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실제 스포츠 마케팅의 요소가 도입된 스폰서 시스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동작을 취할 수 있는 이모션 시스템, 매크로 채팅 시스템의 구현이 완료되고 신규 맵과 각종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지금까지 <공박>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자리가 될 예정.

엔트리브의 김용대 부장은 “팡야, 프리스타일, 마구마구 이후 맥이 끊긴 캐주얼 스포츠 게임 분야에 완성도 높은 게임이 등장하게 되어 제 자신이 스포츠게임의 팬으로써 누구보다도 제일 기쁘다”며,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공박을 추천하고 싶다. 어느새 손에 땀이 쥐어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워밍업테스트를 앞두고 <공박>의 공식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는 독특한 게임명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유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공박>의 게임명을 새롭게 해석하는 유저들의 재미난 추측 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개봉작인 태국영화 ‘옹박’의 패러디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해 테스트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공박>은 초기 개발 프로젝트명이 그대로 게임명이 된 경우로, ‘공치기 박치기’의 약어이기도 하다. 이는 머리로 받고 발로 차는 게임의 특성을 리얼하면서도 경쾌하게 표현한 말로 족구를 소재로 한 게임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엔트리브에서는 앞으로 '공치기 박치기'가 주는 발음상의 리듬감을 최대한 활용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박>의 워밍업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게임 개발에 대한 재미있는 스토리들은 공식 홈페이지(www.gongb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TEL 02-2193-7038) / FAX 02-2193-7030 / CP 011-9743-8107 / 메신저 : 이메일 보내기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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