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저작권아카데미 영화인 과정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노태섭(盧太燮)]는 문화산업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제3기 저작권아카데미’ 중 제9차 영화인 과정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2일간) 강서구 화곡동 저작권아카데미 강의장에서 개최한다.

영화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강좌인 저작권아카데미 영화인 과정은 계약서 작성요령, 엔터테인먼트법, 영화 관련 판례 연구, 영화분야 이슈 점검(예. 퍼블리시티권) 등 저작권 관련 최신 이슈를 다루는 강의가 될 것이며, 김기중(법무법인 동서파트너스 변호사), 남형두(연세대 법대 교수), 이동직(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표종록(법무법인 신우 변호사), 홍승기(법무법인 세진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제1기 저작권아카데미에 개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인 과정에서의 수강생 요구를 반영하였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과목을 편성한 데 그 특징이 있다.

개최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에 게시되어 있으며, 홈페이지,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하여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인당 7만원이며, 문의사항은 위원회 교육연수팀(전화 02-2669-9990~5, 이메일 entt@copyright.or.kr)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opyright.or.kr

연락처

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 송희승 02-2669-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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