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2007, 주요 세션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최대의 게임 컨퍼런스인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07(Korea Games Conference 2007, 이하 KGC 2007)이 전세계 게임 개발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올해의 주요 세션을 공개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약 20%가 증가한 80여개의 전문 세션이 마련되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모인 온라인 게임 산업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QA(Quality Assurance)와 일본, 중국 시장에 대한 특화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Top Class 게임의 지식 공유

KGC 2007에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게임 지식들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되었다. 다음주에 공개 예정인 KGC 2007 키노트 스피커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Top Class 개발자들이 그들의 게임 지식을 공개한다. 또한 현존 최고의 엔진으로 불리우는 크리텍에서 직접 ‘Crysis’의 개발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

국내에서는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를 위시한 많은 강연자들이 적극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엔트리브에서는 글로벌 성공작인 ‘팡야’의 개발진들이 직접 개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T3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웹젠 등의 글로벌 개발사들도 KGC 2007에서 만나볼 수 있다.

QA, 일본&중국 시장 등 게임 업계 주요 이슈들을 위한 특화 세션 운영

이번 KGC 2007에서는 현재 게임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들을 특화된 세션으로 다룰 예정이다.

보다 완성되고, 안정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한 QA의 노하우 또한 이번 KGC 2007의 한 축을 담당한다. ‘한빛소프트’와 ‘네오위즈’의 QA팀장들이 직접 실무에서 겪었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일본과 중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특화된 세션들도 마련되었다. ‘붉은 보석’, ‘팡야’의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로 유명한 게임팟의 대표 우에다 슈에이와 국제게임개발자협회 일본 대표인 신 키요시가 일본 온라인 게임 산업의 위기와 특화된 시장의 특성에 대해 강연한다. 중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Tacent Holding의 렌윈쉰 부사장과 Netgame Digital의 CEO인 조니 강 등의 강연자들를 통해 중국게임시장에서의 심의부터, 성공까지의 순차적인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다.

MS, ETRI의 적극적인 기술 토픽 참여

한편, MS와 ETRI는 이번 KGC 2007의 가장 적극적인 기술 지원자로 나섰다. MS는 XNA Game Studio Express, 게임 소프트웨어 성능 관리, Xbox Live Arcade 등과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고, 게임 내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얻게 하는 수많은 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TRI는 지난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DC2006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는 부하테스트 기술과 멀티코어 프로그래밍 기술, 게임물리기술, 게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강연 및 기술에 대한 시연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참가 사전 등록 실시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10월 15일부터 KGC 2007 홈페이지(www.kgconf.com)에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참가비의 25%를 할인받으며, 간단한 점심식사와 음료도 제공받는다. 또한 페어월 파티 참석 티켓과 다양한 경품 추첨의 혜택도 제공된다. KGC 2007는 11월 8일과 9일 일산 킨텍스 2, 3층 회의실 및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kgconf.com

연락처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하영 대리 (02-3153-2781 / 이메일 보내기 )
KGC 사무국 정일용 대리 (02-330-5147 / 이메일 보내기 )
Dream Communications, Inc. PR2팀 최지선 AE 02-515-4114,017-396-13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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