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이 상은 주관사인 여성신문사가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받은 소비자의 기업 신뢰도 조사 결과와 여성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2007년 한국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20·30대 연령의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학생 및 전업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에게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스터피자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뿐만 아니라 여성소비자에게 차원 높은 혜택을 제공하여 다른 외국계 피자 브랜드에 비해 질적으로 우수한 여성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분석이다.
미스터피자는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수타 피자라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 슬로건을 여자를 사랑하는 피자(Love for women)로 변경하며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터피자 이상은 상무는 “올 해부터는 브랜드 슬로건인 “Love for Women”에 걸맞게 여성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여성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미스터피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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