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 마음 봉사단’ 국내 최초로 社內에 녹음도서用 스튜디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오는 10월15일 흰 지팡이의 날(시각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최근 국내 최초로 사내에 상설 녹음도서 스튜디오를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녹음도서 봉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봉사활동 중 하나로 여러 분야의 도서를 음성으로 녹음, 제작하여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어도 들을 수 있는 도서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디아지오코리아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 신동렬 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과 정식으로 협약식을 갖고, 첫 녹음에 착수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매일 8시간의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꼭 필요한 실용서 위주로 연내 녹음도서 20권, 점자도서 19권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사장은 “시각장애인에게 음성도서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는 통로로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지식과 세상의 소식을 접해 더욱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호응도 큰 만큼 향후 지속적인 활동들로 우리 사회에 작은 관심이 빛을 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단체인 “마음과 마음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봉사 활동을 준비해 오던 끝에 사내에 녹음도서 스튜디오를 설치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실제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할 봉사자를 선발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 15일은 세계맹인연합회가 선포한 ‘흰 지팡이의 날’로, 우리나라도 매년 10월 15일을 전후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개요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iageo.com/en/our-busine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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