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공격적 인재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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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0:56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오션 (대표 이지행, www.diocean.co.kr) 게임관련 교육기관의 강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미래 게임 마케팅 산업의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그 동안 사내 교육 프로그램 및 대외 강연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인재를 양성에 힘을 써 온 디지털 오션은 게임 마케팅의 특수성을 감안, 게임 관련 교육기관과 강연 및 산학연계를 통한 인재양성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연세 디지털 게임 교육원에서 실시된 ‘게임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강연은 게임 기획과 개발 그리고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게임산업의 연계성과 시장 트렌드에 대해 강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게임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게임 산업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현재 및 미래의 게임 산업에 대해 실무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날 직접 ‘게임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디지털오션 이지행 대표는 “기업의 또 하나의 의무는 인재양성과 그를 통한 산업의 발달”이라며 “앞으로도 강연,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인턴쉽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적극적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디지털오션은 작년에 이어 대학생 대상 게임 광고 공모전인 CREATIVE-G를 주최해 오는 15일 대회를 개막한다. 이대표는 “단순 공모전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발굴 역시 중요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오션은 설립 초기 주로 IT 및 게임 산업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독특한 구성원들의 이력을 바탕으로 게임 마케팅 분야에 독보적인 강세를 보이며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LG전자, 옥션 등 일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데 힘입어 2006년도에 전년도 대비 200%의 급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업계의 선두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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