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 2007 TGS에서 킹덤언더파이어:서클오브둠 프레스 브리핑 가져
2007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클오브둠은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구분이 없는 독특한 게임플레이, 쉬운 접근성, 랜덤하게 생성되는 다양한 던전 및 보이는 모든 배경의 파괴가 가능하도록 한 기술력, 타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추가기능 및 마법(어빌리티), 그리고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가진 다양한 합성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능력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점, 그리고 Xbox LIVE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싱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멀티플레이(최대 4인 파티 가능)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획단계에서 이미 MS와 세컨드파티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그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완성형 빌드의 공개 및 게임개발 총 책임자인 이현기 개발이사의 직접 시연과 게임 설명을 통해 전 세계 미디어에게 핵심적인 정보의 전달 및 이로 인해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TGS 기간 동안 진행된다.
APA 호텔 비즈니스 미팅룸에서 20일 진행된 행사에는 45분을 한 세션으로 매 시간 세션을 진행, 북미, 유럽, 일본, 아시아 및 한국의 주요 미디어를 직접 초청, 블루사이드의 김성덕 수석 부사장과 이현기 개발 이사의 게임 개발 상황 설명 및 앞으로의 진행, 예정 발매일 및 추후 진행될 PR과 마케팅 등 종합적인 정보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21일에는 행사장 바로 옆에 위치한 뉴 오타니 호텔에 마련된 MS 미팅룸에서 북미, 아시아의 메이저 매체들을 초청, 이현기 이사의 직접 시연 및 설명, QA 및 직접 체험 등을 통해 서클오브둠의 진가를 선보이며 22일에는 유럽과 일본, 한국의 유력 매체에 대한 블루사이드의 프레스 브리핑 행사가 20일과 마찬가지로 APA 호텔 미팅룸에서 세션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사이드의 김성덕 수석 부사장은 ‘서클오브둠의 정확한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예정하고 있다. 보다 빨리 서클오브둠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언급.
서클오브둠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현기 개발이사는 ‘이제 마지막 테스트의 통과를 위해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수많은 개발자의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게임 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그간 노력해 준 모든 개발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유저 여러분들께서 모쪼록 많이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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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5일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