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마법전사 유캔도’에 이어 ‘슈팅 바쿠간’으로 연속 성공 쾌거
“슈팅 바쿠간”은 지난 8월 말 케이블TV 재능방송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송이 시작 된지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슈팅 바쿠간” 100만개가 판매 및 예약이 완료되었다. 이는 손오공의 인기 아이템 “마법전사 유캔도”의 초기 상황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다.
“마법전사 유캔도”의 경우 작년 9월에 첫 출시되어 현재 국내 완구시장의 1등 아이템이다. 아이들 사이에선 “마법전사 유캔도” 제품을 최소한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거듭하고 있다. 이미 현재까지 단일 캐릭터 제품으로만 160만개, 금액으로는 300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추가 물량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손오공은 “슈팅 바쿠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완구의 폭발적 인기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한 DVD 사업과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슈팅 바쿠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캐릭터 부가사업만 이미 20여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을 통해 출시될 캐릭터 상품으로만 150여 개 제품이 예정돼 있다.
이렇게 된다면 손오공은 올해 하반기 예상매출액 330억원을 훨씬 초과한 4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슈팅 바쿠간”의 호재에 따라 하반기에만 전반기 대비 48%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마법전사 유캔도”에 이은 “슈팅 바쿠간”의 연이은 홈런포로 손오공이 취급하는 상품마다 성공한다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카드합체 자동차 CDS도 벌써부터 긍정적 평가와 함께 업계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슈팅 바쿠간”은 일본과 캐나다가 공동 제작한 TV애니메이션으로 5세~12세 아이들을 타켓으로 제작됐다. “슈팅 바쿠간”은 둥근 모양의 변신구로 여러 개의 카드 위에 “슈팅 바쿠간” 배틀을 하면 바쿠간이 펼쳐지면서 드래곤 등의 다양한 몬스터로 변한다. 2명 이상이 배틀을 하는 “슈팅 바쿠간”은 전략 배틀게임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필사기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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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기획부 홍보팀장 이남경 02-2610-8999 010-423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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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9일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