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박, ‘GM빽어택’의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는 지난 8월 말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종료되어 현재 <공박>을 플레이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유저들에게 친근한 GM이 직접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공박>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에는 GM팀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GM을 무찔러라’라는 깜짝 이벤트가 기습적으로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어온 GM이 직접 내는 ‘숙제 이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후에도 함께 <공박>을 플레이 했던 돈독한 유대감으로 매일매일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음 테스트 일정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담당 GM은 <공박>의 뒷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게시판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개발자를 만나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개발팀에 급습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등 일명 ‘개발팀 들쑤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공박>의 담당 운영자이자 ‘GM빽어택’이라는 아이디로 <공박> 유저들에게 더 잘 알려진 김동석 GM은 “친구 같은 GM이 되고 싶었던 바램처럼 유저들이 거부감 없이 대해 주는 것이 기뻤고, 테스트 기간 중 <공박>으로 함께 승부를 겨룬 유저들에게 나도 모르게 정이 들어 조금이라도 더 즐거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늘 호응해 주시는 유저들께 감사하고, 곧 시작될 <공박>의 테스트에서도 유저들과 제대로 한판 겨루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박>은 클로즈베타 테스트 결과와 테스터들의 의견을 모두 검토하고 반영하여, 10월 중 ‘프리 오픈’에 해당하는 ‘워밍업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TEL 02-2193-7038) / FAX 02-2193-7030 / CP 011-9743-8107 / 메신저 : 이메일 보내기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