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9.11~12일 조합원 직접선거로 손영태 위원장 당선 업무개시
당선자인 손영태위원장은 그동안 안양시지부장으로서 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한 2004년 총파업 참여, 공직사회내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원직복직 투쟁, 안양시장의 국유지무단점유 고발과 더불어 관권부정선거로 당선된 신중대 안양시장을 고발하여 고법에서 5백만원(공직선거법상 100만원이상일 경우 공직박탈)을 선고받도록 하여서 사실상 안양시장직을 박탈시키는 등 활동과 투쟁에서 앞장서왔다.
당선자인 박영호사무처장은 그동안 민영화저지 특별위원회의 정책위원장으로서 전주시지부의 상수도민간위탁저지에 앞장서면서 전주시의 상수도 민간위탁을 저지하고 공무원생존권을 위협하고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는 이해찬 당시 국무총리실을 점거하는 등 활동과 투쟁에서 앞장서왔다.
손영태위원장과 박영호사무처장은 조합원의 직접 선택과 지지를 받아서 사실상 95만 공직사회를 책임지면서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척결 그리고 공무원 생존권사수와 노동자민중 생존권사수를 위한 태풍의 눈으로서 오늘 9.13일 11시에 당선증을 교부받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7. 9. 13 전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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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5일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