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정보통신 유관 협·단체 통방융합정책관련 공동건의추진
통신방송융합서비스는 국가의 새로운 IT 성장동력으로서 뿐 아니라 관련 차세대 네트워크, DTV, Set-Top Box, 콘텐츠 분야 등에 대형 투자를 수반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산업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만큼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통신방송융합이 지연될 기투자한 인력, 기술, 개발비 등 국력이 낭비될 우려가 야기될 뿐만 아니라 ITU(국제표준화 기구)에서의 경쟁력 손실 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18개 정보통신 유관 협·단체는 공동건의서에서 이해 관계자들의 소모적인 논쟁이 결과적으로 통신방송융합 도입정책지연과 더불어 관련 IPTV 등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아 산업계의 첨단기술 및 제품들이 사장될 위기에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법적제도 마련과 이에 맞는 규제제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 공동건의 참여 협·단체 (18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차세대컴퓨팅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반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RFID/USN협회
IT벤처기업연합회
IT-SoC협회
웹사이트: http://www.kait.or.kr
연락처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대외협력팀 02-580-0566
이 보도자료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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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