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민민(민간 & 민간) 네트워크 설명회 가져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추진과제 및 운영방안 설명회를 31일 6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병원, 약사회, 한의사회, 각급 기관단체 등 46개소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민 네트워크 설립제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민민 네트워크로 시민들이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8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 협의체다.

협의체는 주민생활서비스에 대한 민간-공공간 협력체계를 보완해 대상자의 중복누락을 막고 각종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9월중 민민 네트워크 설명회 및 발기인 대회와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마산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유수상 거창네트워크 사무국장이 ‘민민 네트워크 운영 및 지역사례’ 발표를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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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청 공보계 이형건 055-60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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