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폐막식

서울--(뉴스와이어)--다큐멘터리 최대의 축제,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폐막식이 9월 1일(토)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2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지난 해에도 폐막식 진행을 맡았던 김C와 올해 개막식 진행을 맡은 하경민 아나운서가 맡는다.

페스티벌 초이스 수상작 발표!

<마스터클래스><아시아 태평양 5개국 특별전> 등 7일간 펼쳐진 다채로운 행사를 결산하고 마지막을 장식할 폐막식. 폐막식의 가장 큰 관심은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의 수상작이다. 올해 <페스티벌 초이스>는 총 74개국 292편의 작품 중 예심을 거쳐 선정된 12편이 경쟁을 펼쳤다. 제프리 길모어 선댄스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의 논의로 선정된 3편(대상, 다큐멘터리 정신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올해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하기로 했다. 또 EIDF홈페이지(www.eidf.org)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표의 점수와 10명으로 구성된 시청자 특별심사단의 점수 합계로 선정되는 1편(시청자상)의 작품이 무엇이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에는 총 25,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축하공연

윤희정 재즈 보컬리스트가 ‘사람과 사람, 공존의 위한 대화’를 주제로 펼쳐졌던 풍성했던 다큐멘터리 축제의 마지막을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윤희정 씨는 ‘Misty’와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곡을 부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관서 조직위원장(EBS 사장)의 폐막 선언으로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씩 TV로 방송되고, 5개의 외부 상영관에서 무료로 상영되었던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가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9월 1일 진행되지만 EIDF2007의 작품은 9월 2일(일)까지 방영되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국교육방송공사 개요
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ebs.co.kr

연락처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사무국 곽연옥 02-52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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